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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600만명 시대
Road Idea
2014. 10. 29. 07:02
10월 28일 통계청은 '경제활동인구조 근로형태별 부가조사'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올해 8월 비정규직 근로자는 총 607만 7000여명으로 1년전보다 13만 1000명이 증가했고 이러한 조사를 처음 시작한 2002년 이후 600만을 넘어섰다. (관련기사)
고용은 점점 유연해지고, 화폐 가치는 떨어지고, 인구는 노령화되고, 출산율이 줄어 경제인구는 줄고 있다.
한국의 주요 수출국 중 하나인 중국도 2024년이면 국민소득 약 6,000불 수준에서 인구 노령화 시점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중국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소비와 활동이 위축될 것이다.
수출 아니면 먹고 살기 힘든 한국의 경제는 어디로 가야 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