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이후 최고의 디바 모음
한국의 솔로 디바는 누가 있을까?
누가 뭐래도 1세대는 혜은이를 꼽는다. (혜은이 골드 앨범)
장르를 넘나드는 가창력...그리고 무수히 많은 히트곡...청아한 목소리...1세대 그리고 아직도 최고의 디바라 해도 손색이 없다.
그 다음은 아마 이선희가 아닐까?
청아하고 시원한 창법에 아직도 많은 팬들이 있다. (이선희 30주년 앨범)
그 다음엔 현철-송대관-태진아-설운도 4대 천왕과 주현미의 등장으로 트롯트의 전성시대가 왔다. 그래서 주현미를 꼽아야 할 것 같다. (주현미 베스트 앨범) 사실 트롯트 가수로만 알려져 있지만 주현미 역시 다양한 장르를 뛰어난 가창력으로 소화해내는 훌륭한 가수다.
높은 Perpomence를 보여준 두 명의 가수가 있다. 바로 엄정화와 이정현이다. 두 명의 가수 모두 새 앨범마다 뛰어난 무대 연출과 의상을 선보였었다. (엄정화 연속듣기 )
특히 이정현은 파격적인 컨셉으로 늘 화제를 몰고 다녔었다. ( 바꿔 / 와 ) 이 두 가수는 배우로도 좋은 성공하여 훌륭한 연기력을 보여줬다.
OST 여제로 알려진 백지영를 빼놓을 수 없다. DASH로 최고의 디바에 올랐지만 스캔들로 긴 공백기를 가졌었다. 하지만 백지영만의 독특한 음색 특히 매력적인 저음은 그녀만이 갖고 있는 무기라고 할 수 있다. (백지영 노래 연속 듣기 / OST 앨범 모음)
백지영의 긴 공백 기간에는 최고의 인기 그룹들이 해체와 솔로 데뷔가 있었다. 그 중 핑클 출신의 최고의 섹시 디바 이효리가 백지영의 자리를 이어 받았다. (연속 듣기)
이효리의 섹시퀸 자리를 이어 받은 현아...
하지만 끝판왕은 나가수로 재조명되어 최고의 디바에 오른 박정현이다. (나가수 모음 / 히트곡 모음) 그리고 그 인기와 가창력은 < 불후의 명곡 - 이선희 >편과 < 불후의 명곡 - 마이클 볼튼 >편에서 재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