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 정보/사회 / 생활
기제사 차리는 법
Road Idea
2014. 10. 23. 15:35
기제사 차리는 법
삼치.칼치.공치 등 치자로 끝나는 생선과 복숭아는 제사상에 쓰지 않는다.
|
메(밥) |
갱(국) |
시저 |
메(밥) |
정 |
떡 |
|
육적 |
소적 |
채전 |
어적 |
||||
육탕 |
소탕 |
어탕 |
|
||||
포 |
숙채 건채 수채 |
청장 |
침채 |
식혜 |
|||
조(대추) |
율(밤) |
시(곳감) |
이(배,사과) |
망과류 |
다식류 |
유과류 |
당속류 |
<축판> <향로> <향합> <제주>
<모사그릇> <퇴주그릇>
○ 조률시이(棗栗柿梨)라하여 서편에서부터 대추, 밤, 감, 배순으로 놓는다.
○ 홍동백서(紅東白西)라하여 과일이나 조과의 붉은 색을 동쪽으로 놓고 흰색은 서쪽으로 놓는다.
○ 두동미서(頭東尾西)라하여 생선의 머리는 동쪽을 향하고, 꼬리는 서쪽을 향하게 놓는다.
○ 어동육서(魚東肉西)라하여 어류는 동쪽에, 육류는 서쪽에 놓는다.
○ 좌포우혜(左捕右醯)라하여 포는 왼편에, 식혜는 오른편에 놓는다.
○ 남좌여우(男左女右)라하여 남자는 좌측에, 여자는 우측에 모시는 것이 원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