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스타일로 월드스타에 오른 싸이의 신곡이 나왔다.
이번 곡은 강남스타일에 이어 나온 정규 앨범이다. 그러나 강남 스타일이후 이어진 싱글 앨범 젠틀맨, 이 3곡은 살펴보면 리듬과 가사가 반복되는 후크송이다. 외국인 입장에서 매우 낯선 한국어 가사가 귀에 익숙하도록 후크를 이용하는 것이 효과적인 전략이라는 느낌이 들지만 앨범을 홍보하는 방식도 3곡 모두 똑같이 블랙코미디 같은 영상과 전혀 예상할 수 없는 나쁘게 평가하면 엉뚱한 느낌마저 있다.
사실 강남스타일에 이어 급조된 듯 한 인상을 지울 수 없었던 싱글 앨범 < 젠틀맨 > 역시 가사가 연결되지 않는 가사로 이어진 후크송인데다가 뮤직비디오도 강남스타일과 같은 방식이다.
기대를 모았던 정규 앨범 나팔바지의 뮤직비디오도 이러한 특성을 충실히 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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