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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곰탕의 가격은 보통 8,000~10,000원 정도 하는 것이 보통이다. 가격이 싸지 않음에도 대다수는 한우가 아닌 국내산, 수입산을 사용하고 있다. 그런데 단돈 3,000원 하는 곰탕집이 있다. 그렇다고 고기의 양이 적거나 수입산을 쓰는 것이 아니다. 한우만 고집하면서 들어가는 고기의 양도 푸짐하게 들어간다.
이 곳은 다름 아닌 광주 광역시 하남동에 위치한 '영암매실한우(광주광역시 광산구 하남동 811)'이라는 식당이다. 이 곳은 고기 주 메뉴로 하기 때문에 곰탕 뿐만 아니라 생고기 비빔밤(3,000원), 익힘 비빔밥(3,000원), 사골 떡국(3,000원), 사골 육개장(3,000원), 냉면(3,000원), 불고기 백반(5,000원), 돌판 비빔밥(4,500원)...오늘의 주인공 사골 곰탕 역시 3,000원이다. 물론 점심 특선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만 제공된다. 그런데 점심 특선이 오후 7시라니...그냥 저녁식사까지 해도 될 시간이네요. 도대체 주인장의 인심이 어디까인가 놀라지 않을 수 없다.
그런데 주 재료로 사용되는 한우도 최상급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게 가능할까?
친형과 지인들을 통한 최상급 한우만을 직접 공수받고, 발골 작업을 포함한 고기 손질 일체를 사장님이 직접 하신다고 합니다. 그래도 한달 고기값만 18,000만원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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