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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판소리를 할 수 없던 조선시대.

금기를 깨기 위해 목숨을 건 소녀 '진채선(배수지)'가 있다. 그녀는 조선 최초의 판소리 학당 동리정사의 수장 '신재효(류승룡)' 앞에 나타나게 된다. 우연히 신재효의 아름다운 소리를 듣게 되고 꿈을 품고 채선은 신재효를 찾지만 그는 그녀를 거절한다.

채선은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수련에 들어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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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7년 조선 최초의 여류 소리꾼의 이야기를 담은 도리화가...

1925년 조선 최고의 명포수 '천만덕(최민식)'은 더 이상 총을 들지 않고 지리산 깊은 산골로 숨어든다. 그 곳에서 늦둥이 아들 '석(성유빈)'과 단둘이 살게 된다. 그런데 마을에 지리산의 산군, 조선의 마지막 호랑이 '대호'가 나타나게 되고, 이를 잡기 위해 일본군이 몰려들면서 술렁거리게 된다. 여기에 도포수 '구경(정만식)'은 대호를 잡기 위한 사냥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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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호는 2015년 12월 1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병헌, 조승우, 그리고 백윤식이 주연으로 출연했고, 그 외 배테랑의 배우들이 함께 만든 내부자들이 흥행몰이를 하고 있다. 예고편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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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입소문을 타기 시작한 내부자들....이 영화에 주목한 소개 영상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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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다시 이병헌의 멋진 모습을 다시 만날 수 있는 영화...내부자들에 주목하자.

그리고, 내부자들의 무비토크 라이브 풀 영상을 보자. 이들의 캐미가 영화에 어떻게 녹아내렸는지 예측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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