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5년 조선 최고의 명포수 '천만덕(최민식)'은 더 이상 총을 들지 않고 지리산 깊은 산골로 숨어든다. 그 곳에서 늦둥이 아들 '석(성유빈)'과 단둘이 살게 된다. 그런데 마을에 지리산의 산군, 조선의 마지막 호랑이 '대호'가 나타나게 되고, 이를 잡기 위해 일본군이 몰려들면서 술렁거리게 된다. 여기에 도포수 '구경(정만식)'은 대호를 잡기 위한 사냥을 제안한다.
대호는 2015년 12월 1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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