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가족여행2015. 1. 11.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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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나라 화천의 산천어 축제


1월 10일(토)~02월 01(일) 동안 강원도 화천군 화천읍 화천천 및 3개읍면 일원에서 <화천 산천어 축제>가 진행된다.


화천 산천어 축제 개막 영상


2015년 화천 산천어 축제 공식 홈페이지



이번 화천 산천어 축제 개막일에 역대 최다 15만 1,000여명이 축제장을 찾았다. 이날 얼음낚시, 루어 낚시, 썰매 타기, 얼음조각 등 각종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추운 날임에도 불구하고 송어맨손잡기는 많은 관광객이 참여하여 뜨겁게 진행되었다.


화천 도심에는 약 5km에 24,000여개의 산천어 모형이 장식되어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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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교통-항공2015. 1. 11.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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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춘선에 갈매역과 퇴계원역 사이에 위치에 별내역이 있다. 이마트 별내점 인근에 위치한 별내역은 별내동 외곽에 위치해 대중 교통과의 연계는 불편하다.


평일


토/일/공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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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교통-항공2015. 1. 11.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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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의 중앙선에 덕소역은 양정역과 도심역 사이에 위치한 남양주시내 지하철 역이다.


강변삼익아파트와 덕소 주공 3단지 사이, 와부읍내 덕소 외곽에 위치해 있다. 과거 와부읍 덕소리의 구도심은 주공 2단지과 덕소 초등학교 3거리 및 주변이었다.


평일 시각표




토/일/공휴일 시각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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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아프리카2014. 12. 27.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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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소개한 은제라는 한국의 밥과 같은 것이다. 그렇다면 한국의 밑반찬같은 것이 있는데 이것이 바로 왜뜨다.


왜뜨는 주 재료에 따라 나눠진다. 닭을 가지고 만든 도로 왜뜨가 있는데, 한국의 닭도리탕과 비슷해서 한국 사람들 입맛에도 잘 맞는 편이다.

도로 왜뜨


소고기를 길게 잘라 소스와 함께 약한 불에 끓이는 즐즐 왜뜨가 있고, 이를 센 불에 기름과 함께 볶으면 즐즐 뜹스가 된다.

즐즐 왜뜨


소고기를 길게 자르지 않고 잘게 잘라 기름과 볶기도 하는데, 이를 그냥 뜹스라고 하기도 하고 크트포라고 하는데, 지역에 따라 같이 통용하기도 하고 약간 덜 익히는 걸 크트포라고 하기도 한다.

크트포


뜹스는 양고기로도 만드는데, 양고기를 이용해서 만들면 아왜제  뜹스라고 한다.

아와제 뜹스


그렇다면 현지인들이 주로 먹는 왜뜨는 뭐가 있을까?


바로 하베샤 쉬로가 있다. 야채 왜뜨라고 보면 될 것 같다. 양파, 토마토, 콩이 주성분인 조미 소스 가루를 넣고 약한 불에 끓이면 된다.

하베샤 쉬로 왜뜨


그 다음 현지인들이 많이 먹는 것으로 미시르 왜뜨다. 미시르 왜뜨는 기름과 양파를 넣고 볶은 후 마늘을 넣고 베르베레 분말을 넣는다. 그래서 미시르 왜뜨라는 이름보다 베르베레 왜뜨라고 더 많이 불리워진다. 여기에 취향에 따라 당근, 풋고추, 닭고기, 계란 등을 넣는다.

미시르 왜뜨(베르베레 왜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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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아프리카2014. 12. 27.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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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오피아의 전통 음식 중 한국의 밥과 같은 은제라가 있다.


은제라는 수수 분말을 이용하여 만드는데 한국의 부침개 혹은 서양의 팬케잌과 비슷하다. 

은제라를 굽기 위한 도구도 한국의 무쇠 솥뚜껑 같은 것을 뒤집어 판을 달군 후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동심원을 그려가며 부침개처럼 펼쳐 굽는다.

은제라 굽는법(전통방법)


한국도 밥을 짓기 위해 가마솥을 이용하지 않듯이 이디오피아의 전통 음식 은제라도 후라이팬을 이용해서 만들수 있다.

은제라 제조 및 굽는법(현대방식)


또한 수수 가루를 구하기 어렵기 때문에 수수대신 쌀을 혼합하여 만들거나 순수 쌀가루로 만들수도 있다. 아래의 영상은 쌀가루를 혼합하여 위쪽의 수수 인제라보다 훨씬 하얗게 구워진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쌀의 도정처럼 현미, 백미처럼 달라지듯이 수수의 도정에 따라 은제라 색상도 달라져서 도정이 거칠게 된 경우 담황색 혹은 암갈색을 띄기도 한다.

쌀 혼합한 은제라


은제라를 처음 먹어보면 약간 시큼한 맛이 나는데, 그것은 분말 반죽을 숙성하기 때문인데, 처음에는 먹기 힘들수 있지만 적응하면 그 맛에 빠져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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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아프리카2014. 12. 26.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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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오피아에는 한국의 가평 같은 소도레라는 휴양 관광지가 있다.


소도레 가는 길


수도인 아디스아바바와 가깝고, 호수가 있어서 많은 동식물이 펼쳐진 곳이다. 이곳의 소도레 리조트에는 많은 원숭이 떼와 이디오피아에서만 볼수 있는 수많은 새들과 흰개미 집도 흔하게 볼 수 있다.


소도레 휴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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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아프리카2014. 12. 26.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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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북한산이 있다면 아디스아바바에는 은또또 산이 있다.


가는 길에는 유칼리투스와 나무 뗄감을 짐어지고 걷는 여인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은또또 올라가는 길


그리고 정상에 도착하기 전에 아디스 아바바를 내려다 볼 수 있는 뷰 포인트가 있다.


이 곳을 지나면 고원 같이 곳이 펼쳐진다.

은또또 평원


은또또 산에 위치한 Holy Raguel 교회가 있다. 

Holy Raguel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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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아프리카2014. 12. 26.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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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아프리카의 최대 시장은 일반적인 예상과 달리 이디오피아 아디스아바바 메르카토(Merkato)이다. 그 곳은 동부 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시장으로 못 구하는 것이 없다고 알려져 있다. 과거 동대문-청계천 시장과 같은 느낌이다. 


아디스 아바바 메르카토 시장 영상


특히 이 곳은 소매치기가 많은 곳이라 홀로 다닐 때는 소지품에 주의해야 한다.

그리고 메르카토에는 아디스 아바바 버스터미널이 있기 때문에 여행객이라면 반드시 한번쯤은 들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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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아프리카2014. 12. 2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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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오피아에 젊음의 거리가 있다. 한국의 명동과 같이 젊음이들이 많이 찾아 그들의 취향에 맞는 카페, 음식점, 옷가게 등이 즐비하고 근처 남대문 시장과 같이 시장도 있다.


그 곳은 바로 '피아사'라는 곳이다. 


피아사 거리 영상 1


피아사 거리 영상 2


이곳은 비록 중국산, 인도산, 베트남산이 주종을 이루지만 해외 의류, 신발, 잡화들도 많이 들어온다.

동부 아프리카의 최대 시장인 메르카도보다 품질이 좋고, 이 곳은 도매가 주를 이루는 반면 피아사는 소매가 주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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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아프리카2014. 12. 26.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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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스 아바바


이디오피아의 수도로 해발 2,400m의 고산 지역이다. 이디오피아의 근대화에 크게 기여한 메널리크 2세에 의해 암하라족을 중심으로 한 왕국의 수도로 정해졌다. 당시 유목 생활이었기 때문에 연료를 위해 유칼립투스가 도입되었고, 이동식 거주지는 가죽대신 함석판으로 대체되었다.


아디스 아바바는 '새로운 꽃'이라는 뜻으로 앞서 말한대로 고산 지역이며 분지이이기 때문에 산으로 둘러 싸여 있다.


아디스 아바바의 중심 거리 즉 서울의 강남 거리에 해당하는 곳은 아디스 아바바 국제 공항에서 암베샤 도르에 이르는 길인 볼레이다. 특히 볼레 로드의 피콕, 올림피아 거리가 가장 활기 넘치는 곳이다.


아디스 아바바 볼레 거리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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