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에게 한국하면 가장 유명한 건?

한류, 그 열풍 속에 KPOP이 있다고 말한다. KPOP으로 한국을 알리고 있다고 연일 방송과 매체에서 소개되고 있다. 특히 KPOP 중심엔 한국의 아이돌 스타들이 그 중심에 있고, 이들의 국제 콘서트 공연이 국내에 소개되거나 심지어 공연 전체가 방영되기도 한다.

그러나 그 실체도 그러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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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비디오가 100% 신뢰할 수 있다고 할수는 없지만, 유추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건 한국이나 외국 모두 KPOP에 열광하는 건 대부분 10대를 중심일 개연성이 높다는 점이다. 서양의 성인 여성들은 한국의 KPOP 스타에 대해 이성적 매력을 전혀 느끼지 못하고 참가자 전원이 선택하지 않았다. 심지어 이들이 누구인지도 몰랐다. 물론 한국의 배우들도 모르긴 마찬가지다.

그렇다면 서양의 일반인들은 한국하면 무엇부터 떠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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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한국이 어디에 있는지, 수도는 또 어디인지, 어떠한 국가인지 정확히 아는 사람은 단 1명 뿐...

남한보다 오히려 북한이 더 유명하고 북핵 위협으로 국제 뉴스에 많이 소개된 탓에 북한의 지도자들이 가장 유명하다. 그리고 강남스타일로 월드스타에 오른 싸이다. 그러나 싸이를 두고 KPOP 스타라고 넣을 수도 있겠지만 우리가 통상적으로 말하는 KPOP 아이돌 스타와는 구분해야 한다. 그 이유는 단순히 스타의 나이를 떠나 아이돌과 싸이가 추구하는 음악적 색깔이 다르고, 이를 소비하는 음악팬들도 그들의 음악적 성향도 확연히 다를 뿐더러 팬층도 다르기 때문이다.

결국 한국하면 유명한 것이 김정은 - 싸이 - 김치 - 비빔밥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