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아시아2015. 12. 1.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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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여행중 필수 코스 중 하나가 바로 추라우미 수족관(Churaumi aquariu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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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라우미 수족관은 나하와 떨어진 북부 지역에 위치해 거리도 제법되고 국내 유명 수족관 비교해 고래 상어 이외에는 특별한 점이 없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이 곳은 일단 국내 유명 수족관 비교해 저렴하고 이치노에키 교다의 휴게소에서 할인권을 판매한다. 일단 추라우미 수족관은 고래상어로 대표되듯이 엄청난 크기의 고래 상어를 구경한다는 이야기는 엄청난 크기의 수족관이라는 것을 의미한다는 뜻이기 때문에 이것만으로도 규모에 압도 당한다. 또한 관람자가 구경하기 좋게 2면에서 관람하게 되어 있어 메인 관람은 여러 사진에서 보듯이 고래상어의 크기를 눈 앞에서 생생히 볼 수 있다. 다른 관람석은 천장이 수족관과 연결되어 위로 고래 상어를 비롯한 다양한 어종들이 지나다니는 장면을 경험할 수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크기에 압도 당한다는 뜻이 말로 실감하기 어렵다. 그리고 관람하다 보면 국내 어떤 수족관보다 다양한 어종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추라우미 수족관은 단순 수족관을 떠나 다양한 해양 테마 파크이기 때문에 다양한 전시관은 물론 공연장, 워터 시설물이 있다. 특히 야외 돌고래, 범고래 공연은 무료로 펼쳐지기 때문에 관람객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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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oad Id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