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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진주로 불리우는 푸켓은 지금도 각광받는 신혼 여행지이면서,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휴양지이기도 하다. 연중 평균 기온도 낮 31~34도, 밤 24~25도로 1년내내 해양 스포츠 및 휴양을 하기 매우 적합한 기후를 가지고 있다.
또한 파타야와 비교해 볼거리와 먹거리가 뒤지지 않으면서도 보다 깨끗한 바다를 가지고 있다. 특히 팡아만 국립공원, 안다만 이슬람 수상마을, 제임스 본드섬 등이 유명하다.
팡아만(Phang Nga bay) 투어는 카약(Kayaking tour)을 타고 들어가서 아름다운 섬들을 관광하는 곳으로 007 제임스본드 영화 촬영지로 소개되기도 한 곳이다.
그렇다면 본격적으로 007 제임스 본드 영화 촬영 명소로 알려진 푸켓의 아름다운 군도를 살펴보자.
이 곳은 카누를 비롯한 유람선을 타고 아름다운 절경이 펼쳐지는 섬 주변을 관광하는 선박 투어도 있지만 패러글라이딩과 같은 레포츠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시원하게 펼쳐진 모래 해변과 그 주변에 무수히 많은 호텔, 식당들도 갖춰져 있다.
브룩쉴즈 영화의 아련함이 기억되는 피피섬...
이제 안다만(Andaman)으로 가보자.
그렇다면 이제 태국의 또 다른 즐거움, 바로 야시장이다.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즐비한 야시장은 특히 주말에 더욱 흥미롭다. 주로 태국과 중국식 길거리 음식이 주를 이루고 현지인 뿐만 아니라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명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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