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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탁스 Q는 국내에선 소위 손톱만한 센서로 센서리스 카메라라고 버림받은 카메라다. 하지만 일본에선 4종의 펜탁스 Q 시리즈가 출시될 때마다 항상 판매 순위 톱 3위권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던 카메라다.
펜탁스 Q는 처음 출시된 Q를 비롯해서 Q10, Q7, Q-S1까지 총 4종의 시리즈가 출시되었다. 이들은 센서크기에 따라 앞서 Q와 Q10는 구 큐돌이, Q7과 Q-S1은 신 큐돌이로 구분된다.
그렇다면 여기서 펜탁스 큐돌이의 화질이 어떠한지 포서드 규격을 가진 루믹스 GM1과 비교한 영상을 살펴보자.
소위 판형이 깡패라고 하는데, 센서 크기가 4배 정도 차이나는 포서드 규격과 큐돌이의 화질이 크지 않음을 확인할 수 있다. 심지어 영상 중간에 나오는 100% 크롭 화면에서도 재확인할 수 있다. 물론 판형이 큰 포서드가 화질에선 차이가 크지 않더라도 심도 표현에선 차이가 분명 있을 수 있다.
그렇다면 펜탁스 큐돌이만의 장점이 무엇인가?
바디는 루믹스 GM1과 차이가 없다면 판현이 큰 루믹스가 더 좋은 것 아닐까? 문제는 렌즈의 크기와 무게에서 큰 차이가 온다.
그리고 펜탁스 큐돌이만의 장점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센서가 작은 어마어마한 초망원을 구성할 수 있다.
심지어 1.4 컨버터가지 장착하면 무시무시한 초망원을 경험할 수 있다.
심지어 NASA에서나 찍을 법한 천체 사진까지 찍어댄다. 바로 500mm 렌즈를 달면 2600mm의 렌즈가 되므로 화면 가득이 달 표면을 채우는 것이다.
그리고 큐돌이의 장점은 또 있다. 바로 싸고 무수히 많은 CCTV 렌즈를 장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것은 센서가 작은 큐돌이만의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