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ad Idea

MMA와 같은 체계적인 종합격투기가 없던 시절, 알리(복싱)와 이노키(레슬링)의 세기의 대결이 펼쳐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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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경기내내 이노키는 누워서 로우킥을 하면서 접근전만을 펼쳤다. 메이워더와 파퀴아오의 경기보다 더 지루하였다. 그래서일까? 경기후 알리는 "누워서 돈 버는 건 창녀와 이노키 밖에 없다"라고 밝혔었다.

과연 세계 미인이라는 게 뭘까?

이런 걸 누가 주최하고...누가 평가하고.....또한 평가 대상은 누가 선정했을까? 그리고 이걸 해서 무슨 의미가 있을지...과연 쓸수 있을 정도의 공신력은 있는건지...아니면 단순한 가쉽거리에 불과한 건 아닐까 했다.

TC candler라는 곳에서 2014년 가장 아름다운 얼굴을 100을 제 25회 독립 비평가 목록을 발표했다. 이는 연간 출판물 혹은 단순한 인기 투표가 아닌 독립 비평가 목록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이에 대한 증거로 가장 섹시하다 혹은 유명하다는 평가항목에서 빠져 있다고 밝혔다. 평가항목에는 우아함, 고전미, 균형미, 밝은 표정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 목록은 수 십년동안 매년 제출된 수천 건의 제안서를 검색하여 현대 아름다움을 평가하는 목록 담당장에 의해 평가가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따라서 이번 발표된 목록은 문화, 생활, 직업 등의 국제적 이미지 목록으로써 활용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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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Nina Dobrev – BUL / CAN

99. Hara – KOR

98. Rachel Weisz – UK

97. Bella Thorne – USA

96. Kerry Washington – USA

95. Axelle Despiegelaere – BEL

94. Katheryn Winnick    - CAN

93. Megan Young     – USA  / PHI

92. Barbara Palvin – HUN

91. Nicola Peltz    - USA

90. Lisa Tomaschewsky – GER

89. Alicia Vikander – SWE

88. Antonia Iacobescu – ROM

87. Ana Kasparian – USA / ARM

86. Natalie Dormer – UK

85. Vica Kerekes – HUN / SLK

84. Thylane Blondeau – FRA

83. IU – KOR

82. Xenia Tchoumitcheva    - RUS / SWI

81. Scarlett Johansson – USA

80. Aditi Rao Hydari – IND

79. Cynthia Addai Robinson – UK / USA

78. Jooyeon – KOR

77. Kiernan Shipka – USA

76. Yoona – KOR

75. Aimee Carrero – DOM / USA

74. Mila Kunis – UKR / USA

73. Poyd Treechada – THA

72. Cintia Dicker – BRA

71. Emma Ma’embong – MAL

70. Flora Coquerel – FRA / BEN

69. Selena Gomez – USA

68. Imogen Poots – UK

67. Truong Tri Truc Diem – VIE

66. Fan Bingbing – CHN

65. Sophie Turner – UK

64. Sooyoung – KOR

63. Emma Stone – USA

62. Olivia Cooke – UK

61. Liu Yifei – CHN

60. Suki Waterhouse – UK

59. Gianna Jun – KOR

58. Monica Bellucci – ITA

57. Deepika Padukone – DEN / IND

56. Woori – KOR

55. Cara Delevingne – UK

54. Bella Heathcote – AUS

53. Minah – KOR

52. Juno Temple – UK

51. Olivia Wilde – USA

50. Haruka Shimazaki – JAP

49. Lena Gercke – GER

48. Alison Brie – USA

47. Annet Mahendru – RUS / AFG / IND

46. Keira Knightley – UK

45. Sarah Ellen Robertson – AUS

44. Vanessa Hessler – ITA

43. Nozomi Sasaki – JAP

42. Amber Heard – USA

41. Jennifer Lawrence – USA

40. Freida Pinto – IND

39. Kate Beckinsale – UK

38. Odeya Rush – ISR / USA

37. Alexandra Joner – NOR

36. Sarah Gadon – CAN

35. Jessica Jung – KOR / USA

34. Natalie Portman – ISR / USA

33. Eve Hewson – IRE

32. Lily Collins – UK / USA

31. Ana de Armas – CUB

30. Malena Costa – SPA

29. Camren Bicondova – USA

28. Tamsin Egerton – UK

27. Song Hye Kyo – KOR

26. Charlotte Le Bon – CAN

25. Satomi Ishihara – JAP

24. Kate Bock – CAN

23. Kim Taeyeon – KOR

22. Emilie Voe Nereng – NOR

21. Nathalie Emmanuel – UK

20. Zhu Zhu – CHN

19. Jessica Brown Findlay – UK

18. Gal Gadot – ISR

17. Go Ara – KOR

16. Alexandra Daddario – USA

15. Gugu Mbatha-Raw – UK

14. Marion Cotillard – FRA

13. Elsa Hosk – SWE

12. India Eisley – USA

11. Suzy Bae – KOR

10. Maite Perroni – MEX

9. Emma Watson – UK

8. Mirei Kiritani – JAP

7. Emilia Clarke – UK

6. Golshifteh Farahani – IRN

5. Zara Larsson – SWE

4. Camilla Belle – USA / BRA

3. Lupita Nyong’o – KEN

2. Chloe Moretz – USA

1. Nana – KOR

그런데 충격적인 건 한국 연예인이 14명이나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이래서 갑자기 신뢰도가 푸욱 떨어진다는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네요. 대표적인 한국 연예인을 보면 당당히 1위를 차지한 나나를 비롯해서 수지(11위), 고아라(17위), 태연(23위), 송혜교(27위), 아이유(83위) 등이 있다. 

여기서 두번째 의아한 점이 있다. 한국의 대표 미인하면 70년대 트리오나 컴퓨터 미인 황신혜를 빼더라도 김태희, 한기인, 전지현, 고소영 등이 빠져 있다는 점이 신선할 정도로 의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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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하게 공감되는 박명수의 어록 모음

공부 안하면 더울 때 더운데서 일하고 추울때 추운데서 일한다 

시작이 반이다가 아니라 시작은 시작일뿐이다 

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지 않다

늦었다고 생각할때는 이미 늦었다, 그러니 지금 당장 시작하자 

교복을 줄일 수록 성적도 내려간다 

남자친구를 만들고 싶으면 집에만 있지 말고 얼굴에 뭐라도 찍어 바르고 밖에 남자들이 많이 있는 모임 등에 자주 나가라, 인연을 만들려면 노력을 해야 한다 

티끌 모아 봤자 티끌이다 

살을 빼고 싶으면 줄넘기를 해서 뛰든지 운동을 해라 운동이 싫으면 바지 치수 큰 거를 사입든지 해라

가는말이 고우면 얕본다

즐길수 없으면 피하라 고생끝에 골병난다

나까지 나설 필요 없다 

참을 인이 세번이면 호구 

포기하면 편하다 

안되면 말고

잘생긴 놈은 얼굴값을 하고 못생긴 놈은 꼴값을 한다

'내 너 그럴줄 알았다'_알았으면 제발미리 말을 해줘라

대문으로 가난이 찾아오면 사랑은 창문으로 도망간다

부모 욕 하는건 참아도 내 욕 하는건 못참는다

일찍 일어나는 새가 피곤하다

일찍 일어나는 벌레가 잡아먹힌다

효도는 셀프

어려운 길은 길이 아니다

개천에서 용난놈 사귀면 개천으로 빨려들어간다

새벽에 먹는 맥주와 치킨은 0칼로리

성형으로 이뻐진게 아니라 하기 전이 이뻤던거다

내일도 할 수 있는 일을 굳이 오늘 할 필요는 없다

남자는 애 아니면 개

성공은 1퍼센트의 재능과 99퍼센트의 빽

예술은 비싸고 인생은 더럽다

하나를 보고 열을 알면 무당

원수는 회사에서 만난다

티끌모아 티끌헌신하면 헌신짝된다

동정할거면 돈으로 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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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선수가 드디어 해냈다.

박세리 선수를 시작으로 세계 여자 골프계에 불어닥친 한류(?) 열풍 속에...드디어 박인비 선수가 브리티쉬 오픈 대회에서 우승(7번째 메이저 대회 타이틀 획득)하면서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관련기사)

박인비 선수의 커리어 그랜드 슬램은 역대 7번째로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이다. 루이스 석스(1957년), 미키 라이트(1962년), 팻 브래들리(1986년), 줄리 잉스터(1999년 이상 미국), 캐리 웹(2001년 호주), 소렌스탐(2003년 스웨덴)에 이어 통산 7번째 선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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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해외 언론은 박인비 선수의 커리어 그랜드 슬램 달성에 대해 유보적인 보도를 하고 있다.물론 LPGA 사무국에서는 박인비 선수의 브리티쉬 오픈 우승으로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고 공식 인정하고 있다. 그렇다면 왜 다른 의견이 있는 걸까?

커리어 그랜드 슬램은 무엇일까?

세계 4대 메이저 대회는 US 오픈, 나비스코 챔피업쉽, LPGA 챔피업쉽, 브리티쉬 오픈 대회가 있다. 이 4개의 메이저 대회를 한 해에 모두 휩쓰는 것을 그랜드 슬램, 서로 다른 해에 우승하는 것을 커리어 그랜드 슬램이라고 한다. 그런데 문제는 2013년 이 4대 메이저 대회에서 에비앙 챔피언쉽 대회가 추가되어 총 5개가 되었다. 그런데 박인비 선수는 에비앙 챔피언쉽 대회를 2012년 즉 메이저 대회로 승격되기 이전에 우승하였고 승격후 우승한 경력이 없다. 그래서 보수적인 해외 언론들의 경우 커리어 그랜드 슬램이 아닌 수퍼 슬램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러나 다음달 에비앙 대회가 개최되기 때문에 만약 여기서 우승한다면 이러한 논란에 종지부를 찍을 수 있다. 만약에 우승한다면 5개 대회의 타이틀을 거머쥐는 것은 물론 수퍼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는 것이다. 아울러 에비앙 대회가 메이저 대회로 승격되기 이전에 우승한 선수들은 다시 메이저 대회로 승격후 우승하는 것은 물론 나머지 4개의 메이저 대회도 우승해야 수퍼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기 때문에 사실상 박인비 선수 이외에는 도전이 불가능한 기록이다.

ESPN은 이러한 논란에도 불구하고 박인비 선수가 위대한 선수들의 반열에 올랐음을 의심할 필요가 없다고 보도했다. 박인비 선수는 이제 27세에 불과 하기 때문에 에비앙 대회는 물론이고 최다 우승 기록에도 도전해볼 만하다. 물론 최다 우승자 패티 버그(15개)와는 거리가 있지만 소렌스탐이 가진 10개의 기록은 충분히 도전해 볼만 하다.

UFC 190에서 가장 주목을 끈 대회는 론다 로우지와 벳지 코헤이아의 경기였다.

두 선수는 선수는 이력과 경기 스타일은 세간의 주목을 끌기에 충분했다.

UFC 팬턴급 챔피언 론다 로우지는 11승 무패, 28세, 170cm/61.2kg, 172.7cm 리치를 가진 피지컬이 무척 좋은 선수다. 그녀는 미국 국적의 유도선수로 올림픽에서 첫 메달을 딴 유일한 선수이기도 하다. 당시 어깨 부상만 없었다면 충분히 금메달도 딸 수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손만으로 한판 승을 얻어 동메달을 따낸 선수이다.

도전자는 9승 무패의 32세 165cm/60.7kg, 162.5cm 리치를 가진 벳지 코헤이아다. 그녀는 킥복싱을 기본으로 하는 타격에 매우 강한 선수였다. 시합전 가진 계체량 측정을 위해 만난 자리에서 여성이라고는 믿기 힘든 정도의 기싸움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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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드디어 시험이 벌어졌다.

다들 론다 로우지의 무시무시한 압바를 바탕으로 하는 그라운드 기술을 벳지 코헤이아가 어떻게 풀어나갈지 주목하고 있었다. 하지만 결과는 완전히 예상 밖으로 전개되었다. 킥복싱을 기반으로 하는 벳지 코헤이아를 상대로 론다 로우지는 복싱과 니킥으로 맞대응하였다.

결과 또한 완전히 상상 밖이었다. 벳지의 얼굴이 그라운드에 그대로 꽂히는 떡실신이 벌어지고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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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 뿐만 아니라 타격도 완벽해진 것이다. 그것도 킥복싱으로 무패 행진을 달리던 벳지를 상대로 말이다. 이제 론다 로우지를 막을 선수가 있을까? 이번 경기로 론다 로우지는 탑 10위권 선수 중 7명을 각개격파하고 했다. 즉 상대가 없다는 뜻이다.

결국 월등한 경기력 탓에 더 이상 흥행 카드를 구할 수 없는 것이다.

그래서 흘러 나오는 이야기가 바로 크리스 사이보그다. 하지만 그녀는 스테로이드 복용으로 남성적 근육이 티나게 비춰질 정도다. 하지만 이들 간의 대결이 벌어지려면 정작 다른 문제가 있다.

첫째, 파이터 머니다. 세기의 대결로 관심을 끈 파퀴아오와 메이워더간 파이터 머니도 2,700억으로 올해 성사되었지만 처음 거론되어 준비기간까지 3년 걸렸다. 

둘째, 둘 간의 체급이 다르다는 점이다. 론다 로우지는 벤터급이고 크리스 사이보그는 패터급이다. 둘 간의 대결이 벌어진다면 누군가가 채급을 바꿔야 할 텐데 이건 도박에 가까운 모험이다. 이러니 누가 이걸 할지 의문이다. 

그리고 설사 한 쪽 선수가 체급을 바꿔 성사된다고 해도 문제다.

셋째, 설사 성사되었다고 해도 후문이 뒤 따를 것이다. 자기 체급을 고집한 선수는 이겼다고 해도 뒷말이 나올 것이다. 체급을 바꾼 선수가 불리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문제는 자기 체급을 고집해서 경기를 치뤘는데 만약 진다면 그 선수는 선수 생활에 치명상을 입을 것이 분명하다. 즉 도박에 가까운 모험이 또 한번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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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힘을 보여준 무한도전 토토가 공연만 모은 편집본

https://vimeo.com/115892797

고화질이니 그냥 큰 화면으로 즐기세요.

준비되셨나요?

5월 11일  오후 MBC에서 '휴먼다큐'에서 안현수 편이 방영되었다. 한국과 러시아 2개의 조국을 마음에 품게된 쇼트트랙의 전설이 된 안현수(빅토르 안)과 그의 곁에서 사랑을 키워온 우나리의 사랑과 삶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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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수는 누구인가?

젊은 시절 태극마크를 달았을 때 그는 이미 전설같은 선수였다. 김동성 선수가 100년에 한번 나올 선수라고 했고, 안현수는 1,000년만에 한번 나올 선수라는 평가가 있었을 정도였다.

(안현수 레전드 영상)

그렇다면 안현수가 대한민국을 떠나 러시아로 간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체육계에 뿌리 깊은 파벌 싸움이라고 말하고 있다. 당시 파벌 싸움으로 논란이 되었던 동영상을 보자

(관련 동영상)

그리고 그는 러시아 소치 올림픽에서 금메달 3개(500m, 1000m, 계주)와 동메달 1개(1500m)라는 대기록을 보여주었다.

(관련 동영상)

그렇다. 전설 같은 선수가 파벌로 인해 선수 생활이 어렵게 되고 부상까지 오면서 러시아로 귀화를 결정했을 때 얼마나 힘들었을까? 당시 대한민국이 아닌 빅토르 안을 응원하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였다. 

그리고는 그는 2015년 유럽 선수권에서도 우승한다. 

(관련 동영상)

당연히 그는 러시아의 국민적 영웅이고 토크쇼에도 출연하게 된다.

(관련 동영상)

그래서 휴먼다큐 안현수편을 기다리던 사람도 많았을 것이다.

(예고 동영상)

터미네이터 5에서 살인병기 T-1000으로 출연하는 이병헌. 터미네이터 5의 예고편이 공개되었다.

유투브 영상

예고편을 보니 기대가 되네요. 구설수가 있었지만 광해로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준 만큼 좋은 결과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