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특검에서 충격적인 진술이 나왔다.


다름 아닌 이병기 전 국정원장이 특검에서 국정원이 보수단체에 돈을 대어 왔고 지금도 하고 있다고 실토한 것이다. (관련기사)


이것은 2가지를 동시에 입증해주는 증언이다. 첫쩨, 국정원이 예전부터 보수단체의 자금을 주었다. 둘째, 국정원이 지금도 보수단체에 자금을 주고 있다. 이 두 사실은 그동안 끊임없이 제기해 온 관제데모의 실체를 확인시켜주는 것이다.


하지만 그 자금 출처에 대해서는 함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과거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국정원 댓글사건에 이어 이병기 전 원장의 블랙리스트 사건에 이어 관제 데모 실체까지 확인시켜주는 것이어서 국정원의 정치적 중립의 의무 위반은 물론 국정원 개혁에 불씨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Posted by Road Id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