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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30일 오전 7시 31분, 북한 노동당 비서 김양건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속보 뉴스)
그동안 김양건은 남북한 총 책임을 맡는 조선노동당 통일전선부 부장을 도맡아왔던 인물이다. 그는 김일성 종합대학 외문학부 프랑스 문학을 전공했다. 1970년대부터 당 국제부 지도원 과장을 지내면서 1990년 4월 최고인민회의 제9기 대의원을 거쳐 1997년 4월 당 국제부 부장, 1998년 7월 최고인민회의 제10기 대의원, 2005년 7월 국방위원회 참사(대외사업 담당), 2007년 5월 27일 조선노동당 통일전선부 부장으로 전임해왔었던 인물이다. 또한 2009년 8월 21일~23일 특사조의 방문단원으로 대한민국 고 김대중 대통령 서거때 조문하기 위해 서울을 방문하기도 했었다.
또한 북한 서부 전선 도발 이후 진행된 남북 고위급 접촉에서 우리 군의 대북 확성기 방송 "피 흘리지 않고"을 중단을 시켰던 인물로 이를 통해 '공화국 영웅' 칭호도 받았다.
현재까지 29일 오전 6시 15분 경 교통사고로 사망했다고 30일 오늘 조선통신이 보도하였다. (관련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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