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풀핑거 타이핑이 가능한 모바일 워드 머신은 뭐가 있을지 고민해보면, 여러 가지를 고민해야 한다.
하드웨어적으로 키피치가 17mm 이상되는 자판을 가져야 하고, 배터리 시간이나 범용성도 지녀야 할 것이다. 아울러 소프트웨어적으로 호환성을 높히기 위해 x86 호환이 가능해야 할 것이다.
이를 맞춰보면 HP 200 LX는 자판에서 탈락이다. Ominbook 430은 풀핑거는 가능하지만 너무 뻑뻑해서 순정품으로는 장시간 타이핑이 불가능하고 1.7Kg의 무게와 크기 때문에 사실상 노트북과 비교해 큰 메리트가 없다. 올리베트 콰데로 역시 크기나 속도가 애매하고 무엇보다 큰 소음과 독자적인 저장장치의 구조설계로 년식을 고려할 때 너무 불안하다. 그러면 남는 게 NEC MoblieGear MC-MK12라는 모델이 있다. 일본의 통신사 Docomo를 통해 대량 보급된 이 기기는 내장된 Dos 5.0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일문판 기본 셀을 갖고 있다 하더라도 내장된 도스를 통해 충분히 응용 프로그램을 설치하여 활용할 수 있다. 심지어 BSD를 설치하여 유닉스 머신으로 활용하기도 한다.
'리뷰 > PC / notebook' 카테고리의 다른 글
HP Omnibook 430 - 진정한 도스 머신 (0) | 2015.12.23 |
---|---|
Gecko Edubook - AA 건전지로 구동되는 노트북의 끝판왕, 게코 에듀북 (0) | 2015.12.23 |
Olivetti Quaderno - 이름부터 공주님스러운 올리베트 노트북 (0) | 2015.12.23 |
구형 노트북 성능 높이기 (0) | 2015.09.15 |
후지쯔 U1010 분해와 활용 (0) | 2015.09.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