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ebook reader2017. 3. 20. 08:11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Recovering a bricked device

It will take a micro-SD card and access to it from your computer.

  • Connect the reader to an external charger.
  • Download this zip-file. Unpack the archive on the microSD. (Press "Extract here"..don't use "Extract Files"; I also deleted the original archive). In the card appears the folder "OS Firmware".
  • Insert the card into the sony reader.
  • If the reader is caught in a boot-loop, press reset, otherwise just start.
  • Press and hold the two buttons - HOME and MENU. This will start the update procedure. Wait until the picture "Opening book" on the display has stabilized (about 20 seconds). It will seem as if the reader has frozen, but don't panic. You'll see constant blinking of the orange light (within the power button).
  • Release the buttons and wait for about 15 minutes.
  • If the reader does not restart after 10-15 minutes, press reset.

http://projects.mobileread.com/reader/users/porkupan/PRST1/flash_packages/sdcard-rescue.zip


Posted by Road Idea
리뷰/Mobile2017. 3. 9. 08:13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아직도 Palm을 사용하는 분들이 많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Palm desktop 말고 outlook, onenote 그리고 스마트폰의 구글 캘린더와 연동되는 다양한 일정 프로그램들을 쓸 거라 생각됩니다. 쓸데없이 기능이 많아지거나 통합환경을 제공한다는 이유로 너무 무거워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Palm 그리고 이와 연동되는 palm desktop은 매우 간결하고 검색 속도와 방법이 아직도 플래너로 쓰기에는 최상의 솔루션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런 분들에게 작은 팁이 될까 싶습니다.

 

** 준비물 **

1. palm desktop

https://h30434.www3.hp.com/t5/Palm-and-WebOS/Palm-Desktop-6-2-2-download-here/td-p/4720180

 

2. send to kindle

https://www.amazon.com/gp/sendtokindle/pc

 

** 시작 **

1. Palm desktop에서 print를 실행시키고 여기서 send to kindle을 선택합니다.

 

2. Print options에서 dates(list format)을 선택하고 인쇄할 일정기간을 선택한 후 프린트합니다. 

 

3. 그러면 send to kinle 인쇄창이 뜨며 여기서 자신의 kindle(안드로이드 기반의 태블릿, 스마트폰에서도 kindle viewer를 설치할 경우 가능)을 선택하면 끝입니다.

 

4. 자신의 kindle에서 보면 됩니다. 6인치 kindle에서 글씨가 너무 작아서 회전하거나 확대해서 봐야 할 것 같고, 9.7인치 dx/g 같은 기종은 그대로 봐도 무방합니다.

 

* 이 방법의 단점은 편집이나 신규 추가가 불가능합니다. 장점은 리스트로 보여주기 때문에 복잡한 업무 일정을 이북리더에 넣고 다니면서 확인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특히 년도별로 인쇄해서 과년도별로 넣고 다니면 종이 다이어리보다 휴대와 보관이 편하고 영문으로 작성하거나 영문과 숫자를 이용한 인텍스 혹은 키워드 방식으로 GTD 작성 습관을 가진 분이라면 검색도 신속하게 이루어진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또한 kindle의 wifi/3g를 이용해 자동으로 연동시킬 수 있기 때문에 palm의 hotsync 같은 과정이 불필요합니다. 물론 지금은 장점도 아닌 당연한 것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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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oad Idea
리뷰/Mobile2016. 1. 7. 12:19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삼성의 스마트워치 Gear S2가 출시되었다.


관련영상


빠른 속도와 화려한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또한 시계가 갖고 있는 아날로그 감성을 인터페이스 디자인에 잘 표현시켜 디지털 시계라는 거부감을 최소화했다.

Posted by Road Idea
리뷰/Mobile2016. 1. 1. 12:21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Palm을 이용해 본 유저라면 최고의 Palm으로 Vx를 많이들 꼽는다. 그 이유는 미려하고 날렵하게 생긴 외관과 속도에 안정적인 PalmOS가 설치되어 있기 때문이다. 사실 그 이전 모델과 비교해 외관 뿐만 아니라 무게와 크기도 혁신적이라 할 수 있다.


관련영상 1

 

이러한 Palm Vx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바로 디지타이저가 틀어져 스타일러스 펜이 잘 찍히지 않는 제조상 문제 즉 리콜 대상인 것이다. 이 문제를 극복하지 위해 보정 프로그램이 유저들에 의해 개발되었지만 제조사는 큰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았는지 이렇다할만한 대책을 내놓지 않고 후속 모델 출시로 이어졌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Vx는 명품으로 보지 않는다.

 

그 후속 모델의 대표적인 것이 바로 PalmOS 3.x에서 4.x로 업데이트되고 극찬을 받은 Vx 외관은 그대로 계승한 m500/505/515다. 이 중 m500은 흑백 모델이고 m505은 컬러 모델인데, 액정이 조금 어두워서 이를 개선한 것이 m515다. 즉 이 중에서 흑백 모델은 m500이 유일한 것이다.


관련영상 2

 

실제로 써보면 단단한 알루미늄 합금 소재에 깔끔한 버튼이 매우 고급스럽다. 또한 PalmOS 4.0으로 출시되어 4.1로 버전업도 가능하다. 속도 역시 매우 쾌적하게 빠른 33MHz다. 지금의 1GHz를 우습게 생각하고 듀얼, 심지어 헥사코어까지 달고 나온 기기와 비교하면 너무도 느리다고 생각할지 모른다.

 

그러나 PDA 본연의 기능을 생각하면 이 속도만으로도 충분히 빠르다. 특히 palm 프로그램들의 최적화된 용량을 감안하면 속도나 메모리 공간도 전혀 부족하지 않다.

Posted by Road Idea
리뷰/Mobile2016. 1. 1. 12:11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tungsten C를 사용한지도 10년 가량이 되어가다 보니 어딘가 하나씩 점점 고장이 난다. 그렇다고 대체제가 마땅히 있지도 않다.

 

이렇게 빠른 속도와 메모리 확장, 완벽한 엄지타법이 가능한 키패드, 무선랜과 무선싱크, 클라우드를 이용한 데이타 관리....내가 Palm을 버리지 못하는 이유다. 특히 Palm을 가지고 만든 데이타를 다시 다른 포맷을 바꾸는 것이 매우 귀찮고 번거로운 일이지만 아무리 빠른 스마트폰이라 하더라도 DB내 필드 검색을 Palm처럼 다양하고 정확하게 검색해주는 것이 아직 없고, 그 검색 속도도 palm보다 빠르지 않다는 게 사실 더 놀라운 일이다. palm은 수만의 데이타를 검색하는데 수 초면 끝나는데, 스마트폰에서 하면 각각의 검색어를 바꿔가면서 수차례 해야 하고 1번의 검색 시간도 수 분이 걸리는 것이 다반사다.

 

특히 업무 자료는 스마트폰에 개인 자료와 함께 뒤섞여 쓴다는 것도 너무나도 깨림직하다. 그러다 보니 개인 자료용 palm과 업무용 palm 이렇게 최소 2대를 쓴다. 그렇다고 늘 휴대하고 다니는 건 아니다. 어차피 업무용은 회사에 두면 되고, 개인용만 들고 다니면 된다. 업무용 자료가 제3의 장소 필요하다면 클라우드를 이용하면 언제든지 어디서든지 사용할 수 있으니 불편할 것도 없다.

 

그러니 간단한 고장은 직접 분해서 손 볼 수 밖에 없다.


관련영상

 

 

Posted by Road Idea
리뷰/Mobile2015. 12. 23. 14:48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Palm의 명작 중 하나가 m500, m505, m515 시리즈가 있다. PalmOS 4.0이 출시되면서 나온 고급 모델 라인의 제품들이다. m500은 흑백, m505는 컬러 제품이었다. 하지만 m505는 백라이트가 어두워 이를 개선한 것이 m515다. 


이들 제품들의 자가 리필은 비교적 쉽다. 뒷면에 별표 나사 4개를 풀고 후판을 뜯으면 끝이다.


관련영상



Posted by Road Idea
리뷰/Mobile2015. 12. 23. 14:42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HP 200LX는 도스 5.0을 내장하고 있다. 7.91MHz에 불과한 XT 팜탑인데, 여기서 게임을 한다는 게 과연 얼마나 흥미로울지 회의적이겠지만 LX 유저들 중에는 게임을 많이 즐긴다는 놀라운 사실이다.


관련영상


그리고 이 영상에서 충격적인 건 더블드래곤이 실행된다는 점이다. 


왜 LX에서 게임을 할까?


바로 인스턴트 온과 건전지 2개로 15일 가량 쓸 수 있기 때문에 닌텐도 DS와 같이 도스 게임을 즐길 수 있으니 말이다. 이건 Virtual box와 같은 애물레이터를 설치한 태블릿과는 다르다. 바로 키패드가 필요한 도스용 게임에서 태블릿으로 아무리 도스를 설치해도 그 맛이 안 나기 때문이다.


그리고 국내 유저들은 추억의 명작 삼국지2와 심시티를 즐긴다. 이 두 게임은 아직도 최고로 꼽는 게임 중 하나다. 

Posted by Road Idea
리뷰/Mobile2015. 12. 23. 13:30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Psion Series 5mx는 레보 플러스 소위 'Mako'의 부족한 외부 메모리 확장성을 개선한 제품이다. 따라서 크기와 무게가 늘어 안주머니에 쏙 들어가지는 않지만 크기가 커진 만큼 내부 회로와 칩들도 함께 향상되어 속도, 자판 크기도 함께 개선되었다. 물론 레보 플러스가 속도로 불만을 가져 본 적은 없다.


관련영상 1


내부 응용 프로그램 기존 제품들과 동일하다. 이미 완성도가 높기 때문에 별다른 개선이 필요하지 않다.


관련영상 2


Psion Series 5mx의 또 다른 장점은 커진 만큼 해상도 역시 640 x 240 픽셀의 해상도, AA 건전지 2개로 10~20시간 실 사용 가능, 내부 메모리 16MB, 보다 빠른 36MHz의 처리 속도다. 특히 CGA 해상도는 기존의 레보 플러스 마코(480 x 160)와 비교해 도스 응용 프로그램과의 호환성이 매우 높아진 장점이 있다. 즉 HP 200LX에서 구동되는 CGA 프로그램은 사이언 시리즈 5mx에서도 구동이 가능하다는 뜻이다. 따라서 HP 200LX와 비교했을 때 장점은 풀핑거 가능한 자판과 7.91MHz에 불과한 LX보다 4배 빠른 클럭속도라는 점이다. 사실 크리스털 배속 개조한 LX는 배터리 광탈과 불안정성 때문에 오버 클럭을 권하지 않기 때문에 순정 LX와 비교하면 비록 애물레이션이지만 대단한 것이다.


Posted by Road Idea
리뷰/Mobile2015. 12. 23. 13:24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HPC를 아는 사람들이라면 명품으로 빼놓지 않고 꼽는 것이 바로 사이언의 레보 플러스다. 비록 확장성, 한글화, 배터리 널뛰기(일명 배터리 귀신현상)이 있지만 외관과 내부 프로그램의 완성도가 지금 어느 것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기 때문이다.


관련영상 1


레보 플러스의 내장 프로그램의 하나하나가 모두 완성도 높을 뿐만 아니라 OLE가 완벽하게 제공되어 어떠한 자료라도 어떠한 프로그램에 삽입시킬 수 있다. 특히 캘린더는 뛰어난 디자인으로 국내 유저에 의해 AgendaCE라는 WindowCE/HPC2000의 PDA로 컨버팅되어 출시되기도 했다.


또한 레보 플러스에 주목하는 것은 완벽한 도스 애물레이션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관련영상 2


여기선 혼동해서는 안되는 것이 도스 애뮬레이션이 완벽해도 도스용 프로그램과의 호환이 완벽한 건 아니다. 그 이유는 도스는 윈도우와 달리 하드웨어 지원을 도스 즉 운영체제에서 하지 않고 프로그램에서 각각 지원했기 때문에 표준 규격을 따르지 않으면 독자적인 드라이버가 모두 있어야 했다. 하지만 아쉽게도 도스 시절에는 하드웨어 제조사들이 생산비 절감과 기술력 유출을 막기 위해 표준 규격보다 독자 규격을 많이 선호했었다. 따라서 운영체제가 아닌 응용 프로그램에서 드라이버를 독자적으로 제공했었다. 


즉 VGA도 아닌 CGA 해상도도 되지 않는 레보 플러스(480 x 160)에서 실제 구동 가능한 도스용 프로그램은 많지 않다. 레보 플러스에서 호환성 높은 프로그램은 그래픽 모드가 없는 텍스트 모드의 프로그램들이 대부분인데, 이런 것은 많지 않다. 따라서 HP 95LX와 호환되는 프로그램이 레보 플러스에서 쓸 수 있다고 보면 된다.


사실 이런 측면 때문에 HP 200LX가 지금도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사랑을 받는 이유다. 윈도우 3.0, MS오피스 2.0, 아래아한글 3.0, 퀵프로 4.5, VB dos 1.0, VC++ 1.0 뿐만 아니라 SAS 6.0, minitab, SPSS, math metica 등이 호환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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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PC / notebook2015. 12. 23. 13:16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휴대용도스 머신을 꼽으라면 리브레토 30과 같은 기종보다 HP사에서 출시했던 Omnibook 430을 꼽는다. 그 이유는 AA 건전지 4개로 무려 5시간 가량의 실 사용이 가능하고, 눈이 편안한 흑백액정, 풀핑거 가능한 키보드 뿐만 아니라 마우스까지 내장되어 있으며, 3개의 PCMCIA 슬롯을 제공하여 확장성이 뛰어나고 9핀 시리얼 포트, 25핀 프린터 포트, 적외선 포트를 내장하고 있다.


HP사의 옴니북은 자고로 역사가 긴 라인업이다. 옴니북 100, 200, 300, 430, 600 , 800 뿐만 아니라 일반 노트북과 같은 최신 기종까지 제조되었기 때문이다. 


관련영상


그런데 이 중에서 옴니북 430에 주목하는 이유는 몇 가지가 있다. 건전지로 구동되는 흑백 노트북의 마지막 버전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300 기종보다는 빠른 486SX-25MHz의 CPU를 가지고 있으면서 600이나 800과는 달리 건전지로 구동되는 흑백 액정이 큰 장점이다. 


하지만 모든 제품들이 장점이 있으면 단점이 있듯이 옴니북 430 역시 단점이 있다. 바로 구형 옴니북 전 기종이 가진 단점 중 하나인데, 키보드 스트로크시 반동시켜주는 고무 패드가 단단해서 키감이 너무 좋지 않다는 점이다. 따라서 X 자형으로 찢거나 TP 키보드를 이식하는 경우도 있다.


관련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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