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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무인기 5대가 비무장지대를 넘어 서울 상공까지 접근하여 무려 7시간 동안 첩보 활동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군은 북한 무인기를 격추하기 위해 공군 공격기, 공격 헬기 등을 출동시켜 100여발의 대응 사격을 하였으나 격추하는데 실패하고 무인기 5대는 남하하여 강화지역 4대, 서울 상공 1대를 정찰한 것으로 드러났다. 심지어 이 과정에서 공군의 KA-1 공격기가 추락하는 사고까지 발생하였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21226_0002137095&cid= 

 

北 무인기에 우리 영공 뚫려, 군 100여 발 사격해도 격추 실패(종합3보)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북한의 무인기 5대가 비무장지대(DMZ)를 넘어 민간마을 지역까지 남하한 데 이어, 서울 상공까지 접근해 7시간 가량 누볐다

www.newsis.com

 

그러면 왜 북한무인기에 100발을 발사했음에도 왜 이렇게 실패했을까?

현재까지 알려진 것으로 일반인의 생각과 달리 무인기 목표물에 대한 목표 사격을 한 것이 아니고 레이다 항망으로 쏜 것이다. 국방부에 따르면, 5시간 한국 상공을 휘젓고 1대는 북한으로 회귀, 4대는 소실되었다고 밝혔다. 여기서 4대가 소실되었다는 것은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격추에 의해 추락해서 공중 분해되었다는 뜻이 아니다. 레이다 항망에서 사라졌다는 것이기 때문에 이도 사실상 북한으로 돌아갔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1대는 레이다항망에서 북한으로 회귀되는 것이 확인되었다는 것이고, 4대는 회귀조차 추적하지 못했다는 뜻이다. 

 

언론 발표에 따르면 현재까지 북한은 500여대의 무인기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하였다. 

Posted by Road Id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