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ad Idea

우주의 기원을 품고 있는 P67에 유럽 우주탐사선 '로제타'호가 최초로 착륙에 성공했다. 로제타호에는 '필레'라는 작살을 가진 툭수 로봇이 탑재되어 있다.

필레의 공식 트위터 https://twitter.com/esa_rosetta

인류 최초 혜성 착륙 시도

2004년 유럽 우주국(ESA)는 로제타호를 발사하여 10년 5개월간 64억 km를 비행하여 지난 8월 목성을 도는 67P 혜성의 궤도에 진입했다. 로자테호에는 탐사로봇 필레(philae)가 장착되어 있으며 우주 탄생 시점인 46억전 탄생한 것으로 보이는 더스트 상태의 혜성 67P/추류모프-게라시멘코에 한국시간 13일 오전 1시2분에 착륙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제보자로 황우석 박사 사건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무엇이 진실일까?

영화는 영화다.

그런데 찾아보니 법정과 충북대 연구 결과를 보도한 다큐가 있네요.

http://www.youtube.com/watch?v=fHovc-BlIyc

http://www.ejanews.co.kr/sub_read.html?uid=85991

그리고 흥미로운 보도가 또 하나 있었네요.

http://www.youtube.com/watch?v=gD6FR0nO0dg

중국은 누가 뭐라해도 세계 최대의 시장이다.

뿐만 아니라 향후 50년은 시장 규모 역시도 최고라고 전망하는 분석이 대부분이다. 

그러한 중국에는 알리바바라는 최대 전자상거래 서비스 회사가 있다. 이러한 알리바바가 애플과 손을 잡았다.

바로 애플의 애플 페이라는 모바일 경제 시장에 진입을 하기 위해서다. 애플이 알리바바를 통해 중국내 모바일 결제 네트워크를 장악하기 위한 속셈이 깔려 있겠지만 중화사상이 깔려 있는 중국에서 과연 알리바바가 순순히 먹혀들어갈까? 자동차, 금융, 전자 등 이미 여러 분야에서 진입한 다국적 기업들의 결말을 보면 결국 중국에 기술을 이전해주고 발을 빼는 형국이었다. 

애플은 다를까? 엄청난 가격 경쟁으로 오히려 잡혀 먹히는 건 아닐지...

잡스가 있는 애플은 이런 예측이 말이 안되지만 지금 애플에겐 잡스가 없다.

Europa는 그리스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페니키아의 공주였다고 전해지고 있다.

두꺼운 얼음이 표면을 덮고 있고 그 안은 물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천체로 화성, 타이탄과 함께 생명체가 살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주변 온도는 영하 160~180도로 매우 춥고 어둡다. 하지만 목성의 중력으로 인해 20~150km로 추정되는 얼음층의 균열이 존재하고 이 과정에서 열수 분충공이 발생하는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따라서 그 안에는 액체 상태의 물이 존재할 것으로 추정되는 것이다. 이를 뒷받침 해주듯이 2013년 12월 12일 미국 샌프라시스코 모스코니 센터에서는 유로파의 남반구에서 200km에 이르는 거대 물 기둥 2개가 관측되었다고 '사이언스'에 보고한 바 있다. (연합뉴스 기사 참조)

이를 근거로 2013년 Europa Report라는 다큐멘터리 형식의 영화가 제작 및 개봉되었다. 

NASA와 ESA에 의한 생명체 탐사 계획에 따르면 2020년 이후에 탐사선을 보낼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하지만 문제는 수십 km에 이르는 얼음층을 뚫고 탐사하는 것과 오염되지 않도록 일련의 전 과정을 하는 것이 현재의 인류의 기술로는 어려움이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미 항공우주국 NASA는 토성의 위성인 타이탄 북극에서 정체를 알수 없는 구름의 모습이 발견되었다고 사진과 함께 공개했다.

타이탄은 지구를 제외하고 태양계에서 유일하게 메탄과 에탄으로 이루어진 바다를 가지고 있다. 

타이탄의 가장 큰 메탄 바다는 Kraken Mare이며 지구의 카스피해 정도의 넓이로 이 곳에 매장된 천연가스와 석유는 인류가 3000년간 이용할 수 있는 양으로 추정되고 있다.

따라서 그동안 화성, 유로파와 함께 생명체의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추정되는 천제 중 하나로 주목받아 왔다. 이번에 목격된 구름은 hydrogen cyanide으로 구성된 메탄 구름으로 80km 상공에 밀집되어 있는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