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ad Idea

2015년 최대의 흥행 영화배우 하지만 1억 배우는 아직되지 못한 황정민, 그리고 군도, 검은사제들로 흥행을 이어가는 강동원이 뭉친 '검사외전'이 내부자들의 바통을 이어받아 올 2016년 첫 흥행 개봉작이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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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다혈질 검사가 살인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히면서 시작된다. 다혈질 검사 '변재욱'을 황정민이 맡았다. 변재욱은 피의자를 심문하던 중 변사체로 발견되면서 15년형을 선고받고 수감된다. 감옥세어 외모와 허세를 이용해 사기 행각을 벌이는 치원(강동원)을 만나게 된다. 재욱은 자신의 누명을 벗기기 위한 작전을 계획을 세우는데, 이를 대행해줄 선수로 치원을 선택한다. 

그러나 사기꾼을 믿다니...

역시나...밖으로 나온 치원은 재욱과의 약속을 어기고 먹튀할 기회만을 궁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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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쿵푸팬더가 돌아왔다.

이번 쿵푸팬더3는 어린 시절 잃어 버렸던 진짜 팬더 아버지 '리'를 만나 팬더들이 모여 사는 마을로 향하면서 시작된다. 그 곳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주인공 '포'는 전세계 쿵푸 미스터를 제압해 세상을 지배하려는 악당 '카이'를 막기 위해 친구들에게 쿵푸를 전수하기 위해 마스터로 나서는 이야기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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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쿵푸팬더3의 목소리 또한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 '포'는 '잭 블랙', '타이그리스'는 '안젤리나 졸리', '시푸'는 '더스틴 호프만', '몽키'는 '재키 찬', '맨티스'는 '세스 로건'이 맡았다.

미국의 월가, 그 곳은 미국 뿐만 아니라 세계 금융계의 심장과 같은 곳이다. 은행이라는 21세계 거대 자본 권력이 시민의 돈을 이용해 그들만의 세계에서 돈잔치를 벌였던 이면을 날카롭게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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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 맥케이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크리스찬 베일(마이클 버리 역), 스티브 카렐(마크 바움 역), 라이언 고슬링(자레드 베넷 역), 브래드 피트(벤 리커트 역)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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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 당시 전쟁 고아들을 모아 어린이 합창단을 만들어 가족애와 희망을 노래했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 영화는 한상렬 소위를 맡은 임시완, 자원봉사자 선생님 박주아의 고아성, 임시완을 돕는 조상사의 이준혁, 전쟁 고아를 이용하는 동네 양아치 갈고리역의 이희준, 그리고 전쟁 고아의 주인공 동구의 정주원이 열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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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복귀작 레버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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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선택한 영화는 죽음에서 돌아온 자의 이야기를 다룬 The revenant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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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화제를 모우고 있는 jTBC 히든싱어 시즌 4의 왕중왕전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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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흘러 초창기 목소리와 달라진 경우나 성대결절로 발성이 바뀐 경우 원조가수보다 더 비슷한 참가자도 있었다. 그리고 90년대 2000년대 초반까지 여름 댄스곡으로 유명했던 코요태 신지의 무대는 당시 추억들을 떠오르게 만들었다.

강남 스타일로 월드스타에 오른 싸이의 신곡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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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곡은 강남스타일에 이어 나온 정규 앨범이다. 그러나 강남 스타일이후 이어진 싱글 앨범 젠틀맨, 이 3곡은 살펴보면 리듬과 가사가 반복되는 후크송이다. 외국인 입장에서 매우 낯선 한국어 가사가 귀에 익숙하도록 후크를 이용하는 것이 효과적인 전략이라는 느낌이 들지만 앨범을 홍보하는 방식도 3곡 모두 똑같이 블랙코미디 같은 영상과 전혀 예상할 수 없는 나쁘게 평가하면 엉뚱한 느낌마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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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강남스타일에 이어 급조된 듯 한 인상을 지울 수 없었던 싱글 앨범 < 젠틀맨 > 역시 가사가 연결되지 않는 가사로 이어진 후크송인데다가 뮤직비디오도 강남스타일과 같은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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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를 모았던 정규 앨범 나팔바지의 뮤직비디오도 이러한 특성을 충실히 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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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인생...인구 노령화에 따라 노년층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2016년, 올해부터 1955년생 베이비부머 세대가 실버 은퇴를 시작하는 기점이다. 그래서인지 제 2의 인생이 강조되고, 노인도 그에 따라 젊어지고 있다.

이러한 세태 변화에 맞는 오승근의 "내 나이가 어때서"가 돌풍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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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가사를 음미해 보면 노인도 꿈이 있고, 사랑도 있는 마음이 여느 청춘과 다를 바 없겠다 싶다.

그동안 소소하게 인기를 모았지만 MBC 무한도전에 출연하면서 전국적으로 포텐이 터져버린 트롯트 한 곳이 있다. 그건 바로 이애란의 백세 인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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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허의 유산에서 보다 강력해진 살모사의 기생폭탄이 과연 어느 정도의 위력을 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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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만 보면 실로 어마어마 하다. 저 많은 뮤탈을 단번에 사라지게 만드니 말이다. 

그러나 문제는 바로 살모사가 테란 메카닉을 상대로 후반에도 유용할까 하는 의문이다. 지금 저그의 가장 큰 문제점은 초반부터 꾸준히 흔들지 않으면 초중반을 버티기 어렵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여왕의 펌핑과 점막 공사를 꾸준히 해줘야 하고 체력이 약한 링링을 계속 돌려줘야 한다는 점이다. 그래서 초중반에 결론을 내야 테란전에 이길 수 있다. 하지만 이게 얼마나 배고프게 저그를 운영해야 하는지 그리고 한번이라도 실수하면 그냥 해불쉽에 밀려 끝난다는 것을 잘 알 것이다. 그래서 안전하게 방어하면서 배를 불리는 작전을 많이 택한다. 그러면 테란도 함께 불리기 때문에 메카닉의 힘을 당할 수 없다. 특히 순항함, 바이킹과 밤까마귀를 대동한 스카이 테란을 당할 재간이 없다. (경기 후반 살모사와 스카이 테란전 부분만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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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단의 심장에서 새로 생긴 군단숙주가 너프되면서 프로게이머가 아닌 일반인들 입장에서 저그는 테란이든 프로토스의 후반을 상대하는 방법이 사실상 없다. 새로운 유닛이 나왔지만 후반용은 절대 될 수 없고, 타락귀는 오히려 너프되어 스카이 테란과 프로토스를 상대하기가 더 까다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