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츠/강연2016. 3. 22. 13:01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유시민 전 장관의 < 나의 한국 현대사 >를 출판하고 인터뷰 내용이다.


관련영상 - 유시민 '나의 한국 현대사'




Posted by Road Idea
엔터테인먼츠/강연2016. 3. 22. 12:58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고 노무현 대통령의 연설을 모은 영상이다.


관련영상 1


고 노무현 대통령과 유시민 전 장관과의 대담 영상이다.


관련영상 2


Posted by Road Idea
엔터테인먼츠/강연2016. 3. 22. 12:57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도올 김용옥의 종교에 대한 특강이다.


관련영상




Posted by Road Idea
엔터테인먼츠/강연2016. 3. 22. 12:56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도올 김용옥 선생과 고 노무현 대통령과의 대담 영상이다.


관련영상


Posted by Road Idea
엔터테인먼츠/강연2016. 3. 22. 12:55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도올 김용옥 선생의 < 기독교 > 강의 모음이다.


관련영상 1


관련영상 2





Posted by Road Idea
엔터테인먼츠/강연2016. 3. 22. 12:52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도올 김용옥 선생의 < 중용 >에 대한 강의이다.


관련영상 1


관련영상 2


관련영상 3


Posted by Road Idea
엔터테인먼츠/강연2016. 3. 22. 12:51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독특한 말투와 함께 철학에 대한 명쾌한 대중 강의로 유명한 도올 김용옥 선생의 < 공자 > 특강이다.


관련영상



Posted by Road Idea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도올 김용옥 선생이 jtbc에 출연하여 알파고와 이세돌간의 바둑 대결에 대한 인터뷰를 했다.


관련영상


그는 인공지능에 대한 환상과 바둑의 무한수라는 환상에 잘못 이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바둑은 무한의 게임이 아니라 유한한 수를 가진 게임에 불과하고, 유한된 경우의 수를 계산하는 컴퓨터 프로그램인 알파고는 당연히 인간보다 훨씬 빠르고 앞섰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바둑 경기를 한 것이 아니라 구굴이 하나의 상품을 팔기 위한 실험일 뿐이다.

Posted by Road Idea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알파고라는 인공 지능이 세간의 주목을 끌면서 교육의 패러다임이 바뀌어야 한다는 인식이 조심스럽게 힘을 얻고 있다. 한국의 교육은 입시 교육에 묶여 주입식 교육 속에서 치열한 경쟁속에서 12년의 학창 시절을 보내야 한다. 그러나 인공지능이 현실화되면 과연 지금의 교육이 올바른가에 대한 물음표가 생기기 시작했다. 특히 인공지능이 우리 사회에서 가져올 산업의 흥망성쇠가 직업군의 급격한 변화를 가져올 것이 충분히 예상되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그 변화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언제 변화할지는 현재로써는 너무나도 불확실하다.


그렇다면 이 변화는 전혀 예상할 수 없는 것일까?


가장 주목을 끄는 직업의 변화를 예상해보자.

인공지능이 현실화되면 과연 모든 직업이 사라져 인간이 모든 노동에서 해방되는 사회가 올 것이라는 전망이 과연 합리적인 예상인지 고민해보자. 우리는 과거 산업혁명에서 증기 엔진이 인간의 육체적 노동을 모두 해방시켜줄 것이라고 예상했었다. 하지만 대부분의 농도들은 도시화, 산업화에 따라 다른 형태의 육체 노동에 시달리게 되었고, 그 기술의 혜택은 모두 자본가가 독식해 버렸다. 


그렇다면 과연 인공지능은 인류의 이러한 과거의 전철을 밟지 않고 진전한 노동의 해방을 이룩할 것인가를 먼저 고민해 보아야 할 것이다. 


즉 기술의 대한 전망만으로 직업, 산업의 변화릉 예측하는 건 합당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결국, 인공지능 도입의 범위, 방식, 절차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이루어져 할 것이다. 그런데, 이것이 과연 자본가와 노동자간의 공정한 협상이 존재할 수 있을까?


그래서 시장의 구조에서 그 해결점을 예상할 수 있지 않을까?

또 다른 형태의 노동 시장이 생겨날 것이다. 자본가는 실존 자본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시장의 생산과 소비가 순환 구조를 가져야 유지할 수 있다. 결국 생산이 인공지능과 산업로봇이 대체한다고 해도 순환의 한 축인 소비가 유지되어야 한다. 노동자는 농노에서 산업 노동자로 변화되었고, 인공지능이 현실화되면 새로운 패러다임의 노동 구조가 생겨날 것이다.


문제는 그 다음이다. 인공지능이 현실화되는 과도기와 성숙기에서 생겨날 새로운 노동 시장이 현재의 산업 노동자의 승계할 정도의 큰 고용 구조를 가질 수 있을까 하는 것이다. 여기에는 2가지 측면이 있다. 첫째는 양적 고용이다. 지금까지 절대 다수의 노동 시장은 산업혁명 이전은 농업의 농노였고, 산업혁명 이후에는 산업 노농자였다. 그렇다면 이러한 사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 인공지능은 농도, 산업 노동자로 이어지는 양적 고용을 승계할 수 있겠는가? 너무 회의적이다. 그 이유는 양적 고용을 줄이기 위해 산업혁명 이후 이루어진 것이 바로 기계 설비, 산업로봇의 개발과 상용화였다. 이를 통해 새로운 직업 생성과 분화가 촉발되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인공지능은 바로 산업혁명이후 분화, 창성된 직업들을 흡수하여 이곳에서 노동하던 화이트 컬러 직업군까지 흡수하겠다는 것이 아닌가? 인간의 지능에만 국한되지 않고, 빅데이타를 활용하여 인간의 산업적 실무를 대체하여 인간의 두뇌 역할을 하는 인공지능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접근이기 때문이다.

그 다음 질적 고용이다. 우선, 현재 영미권 국가의 고용 시장에서 주류로 인식되는 케인즈의 신자유주의에 의거하여 해고가 보다 유연해진 상황이어서 앞서 언급한 양적 고용의 창성과 분화가 형성되기 이전에 수반될 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이러한 사회적 변화를 거슬러 막을순 없겠지만 사회적 안전장치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반드시 있어야 할 것이다. 아울러 인공지능이 가져올 새로운 패러다임에 맞춰 양적고용이 가능한 노동 시장이 창성되기전 직업 분화 혹은 발전된 질적 고용이 가능하겠다는가를 따져보아야 한다. 즉 직업의 분화는 미시적으로는 질적 고용, 거시적으로는 분화가 합쳐져 양적 고용을 이룰 것이다. 그런데, 질적고용이 단순히 기존의 직업에서 분화된 것에 국한된다면 인공지능에 의해 2차 잠식되는 직업군으로 변하는 것은 시간문제일 것이다. 따라서 분화되어 얼마나 개량된 직업으로 향상되는가 하는 질적 고용이 인간의 노동 시장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이다. 


그렇다면 보다 구체적인 접근을 해보자. 

새로운 직업의 창성보다 기존의 직업의 분화와 개량을 통한 질적 고용이 우선적으로 이루어져야 할텐데, 한국 사회에서 어떠한 변화가 있을까? 교육 분야에는 교사 역시 향후 인공지능이 대체할 수 있는 직업군으로 손꼽히고 있다. 그러나 유교적 사상이 강한 한국에선 초등과정에선 교육 못지 않게 보육이라는 측면도 중시하고 있고, 중등과정에선 순수한 교육의 의미보다 입시라는 현실적인 문제에 맞닿아 있다.


그렇다면 지금의 인공지능은 어느 시기에 와 있는지 다시 살펴보자.

현재 많은 언론에서 인공지능이 현실화될 사회에서 어떠한 인재가 살아남을 것인가? 이를 위해 어떠한 교육이 있어야 하는가? 마치 서바이벌 경기와 같은 질문과 해결점을 찾고자 논쟁하고 있다.


현실화될 가능성에 대해 회의적인 것은 분명 아니지만, 그 시점과 방식에 대한 논의도 전혀하지 않는다는 점에 이런 논쟁은 정말 무의미한 화제성 가쉽거리 밖에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즉 인공지능 현실화의 시기와 방식에 대한 불확실성이 너무나도 크다는 점이다.


몇 일전 발표된 미국의 인공지능에 대한 전망 보고서에서는 미국내 인공지능 전문가에 대한 설문조사를 하였는데, 2045~2050년이면 미국 사회에서 인공지능이 현실화되어 산업 구조의 큰 변화가 생겨나서 직업에도 큰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그렇다면 향후 30년후의 우리가 지금 고민하는 인공지능의 사회가 현실화된 것이다. 지금의 사회 참여 세대가 아니라 지금의 유아 혹은 향후 10년이내 태어날 세대의 이야기가 되는 것이다. 따라서 인공지능이 우리 사회의 변화를 가져온다면 지금 세대의 교육이 아니라 향후 10년이내 태어날 세대의 교육과 가치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는 뜻이 된다.


또한 인공지능에 대한 맞는 교육에 대해 앞서 언급한 주입식 교육보다 창의력과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교육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런데 과연 창의력이라는 정의는 무엇일까? 전혀 새로운 것을 발견 혹은 발명하는 것만 창의력일까? 그렇다면 사고력은 또 어떻게 정의해야 할까? 그리고 사고력을 키우기 위해 무조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교육방식만이 옳은 것일까?


우선 창의력은 단순히 창의성이라는 것 하나로 정의되지 않는다. 창의력 향상을 위해서는 관찰력, 수리력, 논리력 등 종합적 사고가 필요한 것이다.


그래서 교육학자들은 사고력, 창의력, 논리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독서를 기본으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글쓰기, 토론하기 등을 말하며, 계산 중심의 수학보다 수학적 사고를 키울 수 있는 통계, 즉 수학적 설계, 통계적 분석, 데이타 마이닝, 승수비 및 확률 계산 등을 다루는 새로운 교육과정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기도 한다.


반면 오로지 직접 체험만을 중시하는 학자들도 있다. 그래서 직접 실험은 물론 체험학습, 참여학습등을 통해 풍부한 경험이 사고력 향상에 더 크게 작용한다는 것이다. 또한 다양한 교육 교구를 통해 다이나믹한 학습법도 활용되어야 한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일본의 교육 보고서에 따르면 삽화가 많은 교재보다 텍스트 위주의 교재를 통한 학습이 사고력, 논리력 향상에 더 효과적이라고 나타났다. 또한 다이나믹한 동영상, 인터넷 및 교육 컨텐츠는 뇌를 다양하게 사용하기 보다 자극적인 효과 뿐이어서 사고력 향상에 오히려 나쁘다는 연구도 일본 뿐만 아니라 미국, 독일, 호주, 프랑스 등 많은 선진국에서 보고된 바 있다. 



Posted by Road Idea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몇 일전 알파고와 이세돌 9단과의 세기의 대결이 있었다. 시합전 이세돌 기사 뿐만 아니라 많은 전문가들은 이세돌 기사의 5 : 0 압승을 예상했었다. 그 이유는 바둑이라는 게임은 무한의 확률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었기 때문에 이제 걸음마 단계인 알파고가 이길 것이라고 예상하기 어려웠다. 알파고가 바둑에서 인간을 이기려면 10의 768승이라는 어마어마한 경우의 수에서 실제 유효한 바둑의 착수를 두어야 하는데, 이 조차도 10의 120승으로 추정되기 때문에 이 또한 무한의 확률이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시합의 결과는 전세계 전망과 달리 1 : 4로 알파고의 압승으로 끝났다. 


이로 인해 인공지능이 SF 영화의 먼 미래가 아닌 조만간 현실화되고, 그럴 경우 인간의 삶을 송두리째 바꿔 놓을 것이라는 전망이 쏟아졌다. 특히 인간의 단순 노동이 기계가 대신했던 산업혁명 이후 아직 해결하지 못한 인간의 판단력, 사고력, 직관력 등 인간의 지능이 필요로 했던 전문직에도 그 예외가 아닐 것이라는 추측이 줄지어 나타났다.


알파고와의 대결 이전 2015년 12월 미국에서 향후 사라질 직업에 대한 조사가 있었다. 


2022년이내 미국에서 사라질 직업으로 1위는 우편배달원, 2위는 각종 계량기 검침원, 3위 농민 등을 포함하여 신문기자, 세공인, 벌목꾼 등으로 조사되었다. 


그런데 알파고과 이세돌의 경기가 치뤄진 이후 직업에 대한 조사하였더니 다르게 나타났다. 옥스퍼드 대학의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텔레마케터, 물류 관련 업무 종사자, 시계 수선공, 스포츠 심판, 모델, 계산원 순으로 나타났으며, 주목할 직업은 전화 교환원, 카지노 딜러, 요리사, 회계 및 감사, 보험 및 금융 판매원과 설계사, 차량 운전사, 기자, 번역가, 법원 서기 등으로 나타났다. 


미국에서 조사된 결과를 보면 가장 먼저 사라질 직업은 텔러마케터, 자문변호사, 회계 및 출납원, 기자, 금융설계사, 자산관리사, 보험 상담원, 약사, 의사, 운전기사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이를 보면, 알파고와 이세돌간의 대결이 있기 전과 훅가 다르게 나타난 것이 흥미롭다.


반면, 호주에서 인공지능 발달로 인하여 가장 큰 영향을 받을 직업군에 대한 조사된 결과를 보면, 1위 회계사, 2위 출납원, 3위 비서를 비롯해서 은행 직원, 경리, 약사, 문서 정리원 등으로 나타났다. 반면 인공지능이 발달함에도 불구하고 살아남을 직업으로 트럭운전기사, 가정 보건사, 전기기술자를 비롯해서 차량 운전기사, 가사 도우미, 방문판매자 등으로 나타났다. 흥미로운 점은 미국과 영국에서 인공지능의 발달로 사라질 직업군으로 상위에 오른 운전기사가 호주에서는 이와 반대로 나타났다. 아무래도 미국 회사인 구글에서 무인 자동차 개발과 테슬러의 전기자동차의 상용화가 보다 적극적인 미국에서 사라질 직업군으로 꼽힌 것으로 생각된다.









Posted by Road Id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