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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스포츠 선수는 많다.

그러나 한국 아니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스포츠 선수 10명을 꼽으라면 이 안에 당당히 들어갈 선수가 김연아다.


모든 언론은 모든 메이저 대회 우승자 혹은 세계 신기록 보유자로 기억하지만, 필자는 그녀가 참가한 모든 국제대회에서 모두 입상했다는 것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총 82개 대회에 참가해 거둔 성적은 금메달 65개, 은메달 11개, 동메달 6개를 받았다.


아무리 정상급 선수라도 신체적으로나 육체적으로 기복이 있을 수 있고, 특히 여성 스포츠는 더욱 그러하고, 그 중에서도 가장 예민한 피겨이기 때문이다. 이번 2014년 소치 올림픽에서도 판정 스캔들이 있는 것도 피겨가 바로 기록 경기가 아닌 기술성과 예술성을 합산한 경기이기 때문이다. 


그녀는 인터뷰 때마다 이제 자신과의 싸움이라고 말을 해왔다. 17년간 피겨만을 생각해왔던 그녀가 정말 자신과의 싸움인 스피드 스포츠이기 때문에 그렇게 말해왔을까?


심판의 판정 논란은 어느 스포츠나 있다. 그러나 피겨는 그 중에서도 유독 많다. 그 이유는 바로 기술성에도 있지만 예술성이라는 부분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피겨는 이미 전력이 있어왔다. 바로 2002년 솔트레이크 피겨 심판 스캔들이다. 그 때 주인공은 바로 '사라 휴즈'와 '미셀 콴'이다. 


김연아는 미셀 콴을 보고 피겨의 꿈을 키웠다고 했다. 그녀의 롤 모델이 바로 미셀 콴이었다.

아~~~~~

그런데 12년이 지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와 '김연아'로 재현될 줄이야.


그도 그럴 것이 심판진 구성에 문제가 많다는 USA Today 보도도 있다. 

http://www.usatoday.com/story/sports/columnist/brennan/2014/02/20/winter-olympics-games-sochi-figure-skating-women-yuna-kim-gracie-gold/5643143/


Posted by Road Idea
리뷰/Mobile2014. 2. 7.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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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태블랫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우선 전자잉크로 무장한 이북리더부터 해서,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패드, 윈도우 패드까지 종류도 많고 모델도 많습니다.

제품 기기가 많아서인지 아니면 사용자 요구가 다양해져서 인지 마땅한 리더를 찾기 어렵습니다.

현재까지도 한 개인의 요구를 100% 수용한 기기는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게 다양한 요구라기 보다 뭔가 2%씩 부족합니다. 차라리 고가의 가격을 고수하더라도 소비자의 요구와 완성도를 높혀서 나오면 좋을 텐데, 이러한 고급 모델도 찾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러나 소비자의 요구는 제품에 대해 맞춰져 있지만 그 속을 들여다 보면 전자기기보다 그 사용자의 컨텐츠에 달려 있습니다.

즉, 일반 소설이나 잡지를 읽기 위함이라면 주로 온라인 이북을 찾게 됩니다. 그러면 가장 중요한 게 이북 리더용 프로그램의 호환입니다. 최근 안드로이드 패드가 대세를 이루면서 대부분의 온라인 서점들에서 안드로이드 플랫폼에 맞춰 출시하고 있어 과거 이러한 문제점은 많이 해결된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한 번이라도 이용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컨텐츠가 너무 부족하고, 신간조차도 없다는 것을 아실 것입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출판사들은 전자 출판을 기피하고 있지만 음반 시장도 mp3 음원 시장으로 급속하게 진행되었듯이 전자책 시장도 시일에  대한 조율만 남았지 되느냐 안되느냐는 이미 손을 떠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음반 시장보다 현재 출판 시장이 더욱 보수적이어서 걱정입니다. FTA나 나아가 DDA가 남아 있는 시점에서 아마존과 구글이라는 거대 공룡이 몸을 풀고 있는 마당에 이렇게 미온적인 태도만을 고집하는 건 상당히 아쉬운 부분입니다. 여러 가지 자구책도 필요하고 정부 대첵, 소비자의 인식 전환 등 많은 부분이 손질되어져야 하겠지만 이러한 것을 더 이상 늦추면 안 될 시점은 되었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오면 이러한 온라인 전자 서적이나 전자 도서관의 컨텐츠를 이용하고자 한다면 지원되는 패드를 알아보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기기의 성능은 불필요합니다. 

문제는 앞서 언급한 대로 국내 출판 시장이 온라인 전자 출판에 대해 보수적 입장을 관철하는 사이 일반 소비자들은 전자 서적물의 컨텐츠에 대해 상당한 불만을 갖게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특히나 이러한 전자 기기에 대해 관심이 높은 20-30대 특히 대학생들은 자신들의 전공 서적, 관련 논문, 강의 자료를 스마트 기기에서 보기를 강력히 원합니다.

따라서 추가적인 비용을 감수하고 스캔 대행 업체를 통해 자신의 전공 서적이나 관련 자료를 스캔하는 사용자도 늘고 있습니다. 문제는 바로 이러한 소비자들에 있습니다. 이들은 출판물에 대해 서적물의 정가와 그에 상응하는 스캔 비용을 지불하고서라도 정보화 기기를 이용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따라서 다양한 요구가 존재하고 이에 관해서는 앞서 언급한 전자 출판물을 이용하는 소비자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합니다. 

하지만 이들도 이용하는 데이타 방식도 결국엔 2~3개에 불과합니다. 

1. 문서 파일 : txt, doc, hwp, xls, ppt 등

2. pdf 변환 파일

3. jpg 스캔 파일 및 이를 압축한 zip 파일


상기에서 언급한 데이타들은 현재 모든 스마트 기기에서 볼 수 있는 프로그램/앱이 존재합니다. 과거에는 이 조차도 지원되지 않고 특정한 포맷만 가능했던 것에 비하면 많이 개선된 것이네요.

그렇다면 현재 이들 컨텐츠의 포맷은 전혀 문제되지 않고 그 컨텐츠 내용이 핵심이 될 것입니다.


1. 간단한 소설이나 스캔 혹은 pdf 파일의 만화

대부분의 이용자들은 전자잉크의 이북머신 혹은 스마트 패드 모두 상관없이 6인치이상이면 불편함이 없다는게 중론입니다. 저 역시도 6인치만 되면 크게 문제되지 않고, 스캔된 데이타의 경우 스캔된 품질이 관건입니다. 그러나 이것도 프로그램이나 앱을 통해 보정할 수 있고, 기기에서 불가능하다면 pc 상에서 일괄 처리를 통해 보정이 가능합니다.


2. 인문학 관련 전공 서적물 혹은 1단 논문

사람에 따라 편차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7~8인치의 스마트라면 큰 불편함이 없다고 이야기합니다. 특히 참고용으로 여러 페이지를 넘겨가며 보아야 한다면 전자잉크를 채택한 이북머신들의 액정 반응과 프로세서 속도를 감안하면 스마트 패드들이 좋습니다. 그러나 시력이 좋지 않거나 노안이 있으신 분들은 전자 잉크를 권해드립니다.


3. 이공계 관련 전공 서적물 혹은 2단 논문

최소 9인치 이상은 되어야 합니다. 특히 그래프나 도해에 대해 집중해서 보아야 하는 이공계 특성상 스마트 패드보다 전자잉크 제품들이 월등히 편합니다. 그러나 9인치 이상의 전자 잉크 제품은 몇 가지가 있지만 킨들 dx, dxg 이외 제품은 국내 수급이 매우 불편하거나 어렵습니다. 하지만 킨들 dx, dxg 조차도 출신된지 3~4년 이상 되었기 때문에 제품의 속도나 내구성(상당수는 중고 거래일테니)이 만족스럽지 못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참고용으로 페이지 이동이 잦다면 무척 불편합니다.


그리고 끝으로 중요한 것이 대부분의 오프라인 출판물은 4 : 3 비율로 출간됩니다. 따라서 4 : 3 비율이 아닌 16 : 9 비율은 액정이 크더라도 상하 여백이 생기게 되어 실제 화면은 줄어들게 됩니다.


이를 종합해 보면, 컨텐츠 내용에 따라 결정하되, 액정 크기 >>>>> 해상도 >>>> 4 : 3 비율 > 앱/프로그램 순으로 중요합니다.

Posted by Road Idea
리뷰/Mobile2013. 11. 21.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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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lm의 데이타를 다른 플랫폼이나 일정 관리 프로그램으로 바꾸고자 할 때 가장 편한 포맷이 csv다. 그러나 Palm desktop에는 csv 변환이 지원되지 않는다. 그래서 유료 프로그램을 쓰거나 outlook에 싱크하게 된다. 


  그러나 Palm2CSV를 이용하면 palm의 calendar와 task 데이타 파일을 CSV로 변환할 수 있다. 또한 세세한 옵션도 제공하고 있다. 



웹 화면에서 설명해주는대로 파일을 외부 출력시킨 후 업로드하고 옵션을 설정하여 변환시키면 된다.

링크 : http://www.palm2csv.com/convert/





Posted by Road Id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