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Mobile2017. 3. 9.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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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Palm을 사용하는 분들이 많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Palm desktop 말고 outlook, onenote 그리고 스마트폰의 구글 캘린더와 연동되는 다양한 일정 프로그램들을 쓸 거라 생각됩니다. 쓸데없이 기능이 많아지거나 통합환경을 제공한다는 이유로 너무 무거워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Palm 그리고 이와 연동되는 palm desktop은 매우 간결하고 검색 속도와 방법이 아직도 플래너로 쓰기에는 최상의 솔루션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런 분들에게 작은 팁이 될까 싶습니다.

 

** 준비물 **

1. palm desktop

https://h30434.www3.hp.com/t5/Palm-and-WebOS/Palm-Desktop-6-2-2-download-here/td-p/4720180

 

2. send to kindle

https://www.amazon.com/gp/sendtokindle/pc

 

** 시작 **

1. Palm desktop에서 print를 실행시키고 여기서 send to kindle을 선택합니다.

 

2. Print options에서 dates(list format)을 선택하고 인쇄할 일정기간을 선택한 후 프린트합니다. 

 

3. 그러면 send to kinle 인쇄창이 뜨며 여기서 자신의 kindle(안드로이드 기반의 태블릿, 스마트폰에서도 kindle viewer를 설치할 경우 가능)을 선택하면 끝입니다.

 

4. 자신의 kindle에서 보면 됩니다. 6인치 kindle에서 글씨가 너무 작아서 회전하거나 확대해서 봐야 할 것 같고, 9.7인치 dx/g 같은 기종은 그대로 봐도 무방합니다.

 

* 이 방법의 단점은 편집이나 신규 추가가 불가능합니다. 장점은 리스트로 보여주기 때문에 복잡한 업무 일정을 이북리더에 넣고 다니면서 확인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특히 년도별로 인쇄해서 과년도별로 넣고 다니면 종이 다이어리보다 휴대와 보관이 편하고 영문으로 작성하거나 영문과 숫자를 이용한 인텍스 혹은 키워드 방식으로 GTD 작성 습관을 가진 분이라면 검색도 신속하게 이루어진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또한 kindle의 wifi/3g를 이용해 자동으로 연동시킬 수 있기 때문에 palm의 hotsync 같은 과정이 불필요합니다. 물론 지금은 장점도 아닌 당연한 것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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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oad Idea
리뷰/Mobile2016. 1. 7.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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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스마트워치 Gear S2가 출시되었다.


관련영상


빠른 속도와 화려한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또한 시계가 갖고 있는 아날로그 감성을 인터페이스 디자인에 잘 표현시켜 디지털 시계라는 거부감을 최소화했다.

Posted by Road Idea
리뷰/Mobile2016. 1. 1.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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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lm을 이용해 본 유저라면 최고의 Palm으로 Vx를 많이들 꼽는다. 그 이유는 미려하고 날렵하게 생긴 외관과 속도에 안정적인 PalmOS가 설치되어 있기 때문이다. 사실 그 이전 모델과 비교해 외관 뿐만 아니라 무게와 크기도 혁신적이라 할 수 있다.


관련영상 1

 

이러한 Palm Vx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바로 디지타이저가 틀어져 스타일러스 펜이 잘 찍히지 않는 제조상 문제 즉 리콜 대상인 것이다. 이 문제를 극복하지 위해 보정 프로그램이 유저들에 의해 개발되었지만 제조사는 큰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았는지 이렇다할만한 대책을 내놓지 않고 후속 모델 출시로 이어졌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Vx는 명품으로 보지 않는다.

 

그 후속 모델의 대표적인 것이 바로 PalmOS 3.x에서 4.x로 업데이트되고 극찬을 받은 Vx 외관은 그대로 계승한 m500/505/515다. 이 중 m500은 흑백 모델이고 m505은 컬러 모델인데, 액정이 조금 어두워서 이를 개선한 것이 m515다. 즉 이 중에서 흑백 모델은 m500이 유일한 것이다.


관련영상 2

 

실제로 써보면 단단한 알루미늄 합금 소재에 깔끔한 버튼이 매우 고급스럽다. 또한 PalmOS 4.0으로 출시되어 4.1로 버전업도 가능하다. 속도 역시 매우 쾌적하게 빠른 33MHz다. 지금의 1GHz를 우습게 생각하고 듀얼, 심지어 헥사코어까지 달고 나온 기기와 비교하면 너무도 느리다고 생각할지 모른다.

 

그러나 PDA 본연의 기능을 생각하면 이 속도만으로도 충분히 빠르다. 특히 palm 프로그램들의 최적화된 용량을 감안하면 속도나 메모리 공간도 전혀 부족하지 않다.

Posted by Road Idea
리뷰/Mobile2016. 1. 1.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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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ngsten C를 사용한지도 10년 가량이 되어가다 보니 어딘가 하나씩 점점 고장이 난다. 그렇다고 대체제가 마땅히 있지도 않다.

 

이렇게 빠른 속도와 메모리 확장, 완벽한 엄지타법이 가능한 키패드, 무선랜과 무선싱크, 클라우드를 이용한 데이타 관리....내가 Palm을 버리지 못하는 이유다. 특히 Palm을 가지고 만든 데이타를 다시 다른 포맷을 바꾸는 것이 매우 귀찮고 번거로운 일이지만 아무리 빠른 스마트폰이라 하더라도 DB내 필드 검색을 Palm처럼 다양하고 정확하게 검색해주는 것이 아직 없고, 그 검색 속도도 palm보다 빠르지 않다는 게 사실 더 놀라운 일이다. palm은 수만의 데이타를 검색하는데 수 초면 끝나는데, 스마트폰에서 하면 각각의 검색어를 바꿔가면서 수차례 해야 하고 1번의 검색 시간도 수 분이 걸리는 것이 다반사다.

 

특히 업무 자료는 스마트폰에 개인 자료와 함께 뒤섞여 쓴다는 것도 너무나도 깨림직하다. 그러다 보니 개인 자료용 palm과 업무용 palm 이렇게 최소 2대를 쓴다. 그렇다고 늘 휴대하고 다니는 건 아니다. 어차피 업무용은 회사에 두면 되고, 개인용만 들고 다니면 된다. 업무용 자료가 제3의 장소 필요하다면 클라우드를 이용하면 언제든지 어디서든지 사용할 수 있으니 불편할 것도 없다.

 

그러니 간단한 고장은 직접 분해서 손 볼 수 밖에 없다.


관련영상

 

 

Posted by Road Idea
리뷰/Mobile2015. 12. 23.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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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lm의 명작 중 하나가 m500, m505, m515 시리즈가 있다. PalmOS 4.0이 출시되면서 나온 고급 모델 라인의 제품들이다. m500은 흑백, m505는 컬러 제품이었다. 하지만 m505는 백라이트가 어두워 이를 개선한 것이 m515다. 


이들 제품들의 자가 리필은 비교적 쉽다. 뒷면에 별표 나사 4개를 풀고 후판을 뜯으면 끝이다.


관련영상



Posted by Road Idea
리뷰/Mobile2015. 12. 23.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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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200LX는 도스 5.0을 내장하고 있다. 7.91MHz에 불과한 XT 팜탑인데, 여기서 게임을 한다는 게 과연 얼마나 흥미로울지 회의적이겠지만 LX 유저들 중에는 게임을 많이 즐긴다는 놀라운 사실이다.


관련영상


그리고 이 영상에서 충격적인 건 더블드래곤이 실행된다는 점이다. 


왜 LX에서 게임을 할까?


바로 인스턴트 온과 건전지 2개로 15일 가량 쓸 수 있기 때문에 닌텐도 DS와 같이 도스 게임을 즐길 수 있으니 말이다. 이건 Virtual box와 같은 애물레이터를 설치한 태블릿과는 다르다. 바로 키패드가 필요한 도스용 게임에서 태블릿으로 아무리 도스를 설치해도 그 맛이 안 나기 때문이다.


그리고 국내 유저들은 추억의 명작 삼국지2와 심시티를 즐긴다. 이 두 게임은 아직도 최고로 꼽는 게임 중 하나다. 

Posted by Road Idea
리뷰/Mobile2015. 12. 23.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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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ion Series 5mx는 레보 플러스 소위 'Mako'의 부족한 외부 메모리 확장성을 개선한 제품이다. 따라서 크기와 무게가 늘어 안주머니에 쏙 들어가지는 않지만 크기가 커진 만큼 내부 회로와 칩들도 함께 향상되어 속도, 자판 크기도 함께 개선되었다. 물론 레보 플러스가 속도로 불만을 가져 본 적은 없다.


관련영상 1


내부 응용 프로그램 기존 제품들과 동일하다. 이미 완성도가 높기 때문에 별다른 개선이 필요하지 않다.


관련영상 2


Psion Series 5mx의 또 다른 장점은 커진 만큼 해상도 역시 640 x 240 픽셀의 해상도, AA 건전지 2개로 10~20시간 실 사용 가능, 내부 메모리 16MB, 보다 빠른 36MHz의 처리 속도다. 특히 CGA 해상도는 기존의 레보 플러스 마코(480 x 160)와 비교해 도스 응용 프로그램과의 호환성이 매우 높아진 장점이 있다. 즉 HP 200LX에서 구동되는 CGA 프로그램은 사이언 시리즈 5mx에서도 구동이 가능하다는 뜻이다. 따라서 HP 200LX와 비교했을 때 장점은 풀핑거 가능한 자판과 7.91MHz에 불과한 LX보다 4배 빠른 클럭속도라는 점이다. 사실 크리스털 배속 개조한 LX는 배터리 광탈과 불안정성 때문에 오버 클럭을 권하지 않기 때문에 순정 LX와 비교하면 비록 애물레이션이지만 대단한 것이다.


Posted by Road Idea
리뷰/Mobile2015. 12. 23.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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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C를 아는 사람들이라면 명품으로 빼놓지 않고 꼽는 것이 바로 사이언의 레보 플러스다. 비록 확장성, 한글화, 배터리 널뛰기(일명 배터리 귀신현상)이 있지만 외관과 내부 프로그램의 완성도가 지금 어느 것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기 때문이다.


관련영상 1


레보 플러스의 내장 프로그램의 하나하나가 모두 완성도 높을 뿐만 아니라 OLE가 완벽하게 제공되어 어떠한 자료라도 어떠한 프로그램에 삽입시킬 수 있다. 특히 캘린더는 뛰어난 디자인으로 국내 유저에 의해 AgendaCE라는 WindowCE/HPC2000의 PDA로 컨버팅되어 출시되기도 했다.


또한 레보 플러스에 주목하는 것은 완벽한 도스 애물레이션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관련영상 2


여기선 혼동해서는 안되는 것이 도스 애뮬레이션이 완벽해도 도스용 프로그램과의 호환이 완벽한 건 아니다. 그 이유는 도스는 윈도우와 달리 하드웨어 지원을 도스 즉 운영체제에서 하지 않고 프로그램에서 각각 지원했기 때문에 표준 규격을 따르지 않으면 독자적인 드라이버가 모두 있어야 했다. 하지만 아쉽게도 도스 시절에는 하드웨어 제조사들이 생산비 절감과 기술력 유출을 막기 위해 표준 규격보다 독자 규격을 많이 선호했었다. 따라서 운영체제가 아닌 응용 프로그램에서 드라이버를 독자적으로 제공했었다. 


즉 VGA도 아닌 CGA 해상도도 되지 않는 레보 플러스(480 x 160)에서 실제 구동 가능한 도스용 프로그램은 많지 않다. 레보 플러스에서 호환성 높은 프로그램은 그래픽 모드가 없는 텍스트 모드의 프로그램들이 대부분인데, 이런 것은 많지 않다. 따라서 HP 95LX와 호환되는 프로그램이 레보 플러스에서 쓸 수 있다고 보면 된다.


사실 이런 측면 때문에 HP 200LX가 지금도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사랑을 받는 이유다. 윈도우 3.0, MS오피스 2.0, 아래아한글 3.0, 퀵프로 4.5, VB dos 1.0, VC++ 1.0 뿐만 아니라 SAS 6.0, minitab, SPSS, math metica 등이 호환되기 때문이다.

Posted by Road Idea
리뷰/Mobile2015. 12. 23.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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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MCIA 카드 타입의 PDA가 있다. 그건 바로40g에 불과한 xirocm사의 REX 6000라는 PDA다.



REX6000은 그 이전에 일정 및 다이어리로 유명한 REX 5000를 전신으로 하고 있다.


관련영상


이를 당시 Xircom사에서 인수하여 완전히 새롭게 코딩과 하드웨어를 개선하여 탄생시킨 것이 바로 REX 6000이다. 이 과정에서 터치 스크린이 채용되어 조작성이 크게 개선되었고, 특히 완전히 새롭게 코딩하여 렉이 존재했던 REX 5000과는 전혀 다르게 빠른 반응성을 보여 속도와 2MB라는 엄청난 내부 메모리를 가지게 되었다. 이로 인해 일본에는 일본어의 입출력이 가능한 Dataslim - 2라는 이름으로 출시되기도 하였다. 하지만 국내 정식 발매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영문버전인 REX 6000이나 일본버전 DataSlim - II에서는 한글 입출력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당시 국내 유저들에게는 인기가 없었다.

Rex 6000은 캘린더, 주소록, 작업리스트, 노트, 월드 시계, 계산기를 기본 내장하고 있다. 또한 SDK를 공개하여 유저가 직접 개발하거나 당시 야후의 온라인 모임(지금은 폐쇄)에서는 독자 개발한 프로그램이나 게임들이 공개되어 배포되기도 하였다.


Posted by Road Idea
리뷰/Mobile2015. 12. 23.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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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나 초안을 만들 때 필요한 단순 워드 머신이 필요할 때가 있다. 노트북과 태블릿이 흔한 지금 워드머신이 따로 필요할까 의심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렇다.

상당수는 이미 노트북이나 태블릿을 워드 머신으로 활용하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용하다보면 아쉬운 것이 있다.

노트북이 가장 큰 장점인  프로그램과 데이타 호환성이겠지만 배터리 사용시간과 인스턴트 온 기능이 아쉽다. 물론 윈도우 10으로 올라면서 많이 가벼워지고 빨라졌지만 여전히 아쉽다. 그래서 태블릿을 선택하기도 하겠지만 태블릿의 단점은 바로 추가적인 키보드 장착으로 인한 번거로움과 키피치, 블루투스 연결의 잦은 오류 등이 불편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 둘은 장시간 사용시 눈의 피로도가 있다.


그래서 여전히 HPC를 고집하거나 킨들과 같은 전자잉크 이북리더를 듀얼모니터로 활용하거나 심지어 옴니북 430을 쓰려는 사람도 있다. 


그런데 국내에는 거의 소개되지 않은 Dana alphasmart라는 기기가 있다. alphasmart는 1000, 2000, 3000 등 바이너리 파일로 저장 가능한 일종의 타자기를 생산하던 업체인데, 이 곳에서 PalmOS 4.0을 올린 전자 타자기를 만든 것이다. 따라서 키피치나 키보드의 키감은 가히 최고라 할 수 있다. 



또한 Palm이 올라갔기 때문에 프로그램의 확장성 뿐만 아니라 SD 슬롯도 2개나 지원하고 USB 싱크를 제공하기 때문에 빠른 전송 속도를 제공한다.



따라서 Palm의 무수히 많은 프로그램을 설치해서 활용할 수 있다. 이 점은 타자기로 본다면 엄청난 일이다. 마치 키보드만 있는 컴퓨터라고 하면 조금 과장이 있는 것이지만 할 수 있는 일들이 그만큼 많다는 뜻이 된다. 아래의 영상에서도 Palm용으로 나온 smallbasic을 설치해 도스 Quick basic과 연동시켜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Palm에는 이것 이외에도 izibasic을 비롯해서 각종 STAT, palm-plot등 수학 및 통계 패키지도 있고 Palm용으로 나온 공학용 전자계산기도 있기 때문에 사용자에 따라 무한한 확장이 가능한 일이기도 하다.


관련영상 1


그렇다면 정작 중요한 워드머신으로써는 어떠한가?

DANA는 Palm에서 MS office와 같은 quickoffice와 파일 변환 및 프린팅을 위한 printboy를 기본 제공한다. 



DANA에서 제공되는 quickoffice는 텍스트 파일 포맷은 물론 MS Word 5.5의 word 포맷이나 워드 패드의 rtf 포맷을 지원한다. 또한 Excel 호환을 위한 spread 프로그램와 ppt show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그렇다면 실제 PC의 데이타 호환을 살펴보자.


관련영상 2


그럼 왜 이렇게 좋은 기기가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았을까?


이유는 간단하다. 이 기기가 나올 당시 이미 Palm은 MS사의 WindowCE 3.0을 바탕으로 한 HPC2000 등에 밀리기 시작했고, Palm OS 5.0을 출시 예고한 시점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PalmOS 4.0으로 출시되었고, 560 x 160이라는 Palm에서는 공식 지원하지 않는 변태 해상도 탓에 PalmOS 4.1로 업데이트도 되지 않았다. 이것도 유저가 많았다면 비공식적인 방법이 만들어졌겠지만 당시 출시 가격으로는 대중화가 어려웠다.


Posted by Road Id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