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Mobile2010. 12. 6. 21:17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HP200LX에서 일정 관리 및 전화번호 관리를 위한 내장 프로그램이 매우 뛰어나다.

Appointment Book는 매우 뛰어난 인터페이스와 단축키를 지원하는 일정관리 프로그램으로 아직도 여러 프로그램들과 비교해서 손색이 없으며, 아웃룩보다 더 편하다.

Phone Book  - 전화번호, 주소 관리 프로그램으로 특이한 것은 필드 디자인을 자유롭게 바꿀수 있다는 것이다.

Memo Editor with Outliner  -일반적인 에디터로써 Palm의 메모처럼 쓸수 있다.

 HP200LX에는 뛰어난 GDB Database가 있기 때문에 스케줄, 작업, 일정, 전화번호등 모든 것을 자신이 필요한대로 작성할 수 있고, 디자인 뷰어도 지원하고 여기에 보여지는 필드와 위치까지도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스크립트를 쓰거나 고급 매크로를 사용할 필요도 없이 간단하게 작성할 수 있는 점도 높은 평가를 주고 싶다.

전화번호에서 다양한 검색이 가능하게 해주는 도구도 있다.

HP200LX의 가장 큰 단점은 싱크 지원이 미흡하다는 것이다. HP200LX에서 싱크를 하기 위해서는 전용 10핀 시리얼 케이블이 있어야 하는데, 자체 제작하는 경우가 많고 어렵지도 않다. 싱크 프로그램은 옴니북에 있던 HP PIM 3.1를 이용하면 됩니다.

시리얼 통신이고 전용 케이블이 있어야 하는 단점과 PIMs 프로그램의 인터페이스는 HP200LX의 인터페이스와 달리 조잡하고 아웃룩과 싱크되지 않는 단점이 있다. 

이를 위해 일본 유저에 의해 개발된 LX  ↔ 아웃룩이 있다
이는 CF의 경로를 지정해서 매크로 파일로 만들어서 사용하면 불편하지만 아웃룩과의 싱크를 사용할 수 있다.

그러면 구글 캘린더와 연동할 순 없을까?
이를 위해서는 Active Perl을 설치한 다음 Google Calendar에서 "일정 내보내기"과 비공개 URL에서 ICAL 버튼에서 ICS 파일(basic.ics) 다운로드 받는다. CF 메모리를 PC와 연결하는데, 이 때 CF 메모리의 드라이브를 G 드라이브로 마운트 한다. g2lx_G.bat 실행시키면 LX의 appt.adb에 일정이 추가됩니다. 

자체 PIMs 프로그램, 아웃룩, 구글캘린더까지 싱크되는 HP200LX가 참 대단하다고 생각되네요.

여기까지는 HP200LX에 내장된 EXM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것으로 사실 이들 프로그램은 그 어떤 상용 프로그램과 비교해도 아직도 손색이 없습니다. 

도스용 일정관리 프로그램은 사실 내장 프로그램보다 완성도는 떨어지지만 도스가 설치된 컴퓨터에서는 어디든지 사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OM 이라는 프로그램입니다. 스케줄, 메모, 작업, 주소록, 텔넷, 팩스 송수신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기념일 관리 기능까지 내장하고 있지만 음력 지원은 하지 않습니다.



Posted by Road Idea
리뷰/Mobile2010. 12. 6. 20:39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리뷰 페이퍼를 보면 스펙을 나열하고 항목별로 평가를 내리는 것들이 많다. 
조금 현장감이 있는 리뷰들은 실제 몇 일동안 사용해보면서 사용해본 다음 평가를 하는 것이다.

온라인 쇼핑이 폭발적으로 증가한 요즘은 리뷰페이퍼에 의존하는 것보다 블로그 들에 올라온 일반인이 사용해 본 느낌을 기존 리뷰와는 달리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서술한 것이 독자들에게 생동감을 더 잘 전달되는 것 같다.

블로그들도 일부에선 알바 형식처럼 전문적인 리뷰만을 담당하기도 해서 문제가 있어보이기는 하다.
단점보다는 장점만을 부각하는 경우라든지 파워 유저들이 리뷰한 경우 실제보다 지나치게 드라마틱하게 알려지는 경우도 있는 것 같다. 

그래서 활동이 왕성한 동호회 리뷰나 추천을 이용하는 유저들도 있다. 

모두 공통적인 것이 전자제품의 특징, 온라인의 빠른 정보 확산, 전자제품들의 폭발적인 출시 경쟁 때문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리뷰의 촛점이 유저들의 활용보다는 기기의 정보 제공에 맞춰져 있다. 전자 제품은 얼리 어덥터들이나 지름신과 매우 밀접하기 때문에 철 지난 리뷰나 제품 사용은 무의미할 지 모른다.

그러나 다소 지루한 워드 작성을 하고, 엑셀에서 수식을 입력해서 무언가를 계산하고, 간간히 통계 처리를 돌려서 결과를 빠르게 보고 싶고, 부팅 시간없이 생각났을 때 바로바로 기록하고 싶은 때 노트북은 아직은 불편하다. SSD가 속도, 용량, 가격 모두 점차적으로 좋아지고 있지만 운영체제에 전혀 신경 쓸 필요없는 점, 15년 전부터 사용해온 인스턴트 온 기능, 하루 종일 사용하면서 쓸 수 있는 배터리는 여전히 HPC의 매력이 충분하다고 생각된다.

소니의 엑스페리아가 있지만 아쉽게도 HPC는 단종되었다고 보는 것이 맞는 것 같다.
비록 단종은 되었지만 약 10여년이 넘는 동안 적지 않은 HPC가 발표되었고, 그 중 왠만한 명성을 갖고 있는 HPC는 사용해보았지만 신뢰성있게 장시간 사용 가능한 제품은 몇 안된다.

HP200LX, Mako Diamond, Omnibook 430, IZZI, Modia, Jonada 710 정도가 HPC로써 나름대로의 역할과 기능이 있는 것 같다. 비록 HPC는 아니지만 Libretto 30/50CT, Sony PCG-C1 시리즈, 셀빅아이, ZESS PLUS, Palm Vx, m500 시리즈, TC가 의미있는 기기로 여겨진다.

윈도우 7이 개인 컴퓨터에 보편적으로 설치되는 지금 아직도 도스가 편하고, 인터넷을 제외하고 도스용 프로그램으로 내가 하는 일들은 모두 해내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으며 신속하고 의심없이 해낼 수 있는 환경이다.

이러다 보니 Palm으로 PDA 생활을 시작했지만, 사용되고 WINCE가 출시되면서 HPC의 활용은 Pocket Dos를 통해 폭넓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그 덕분에 아직도 넷북보다는 HPC가 더 편하고 좋다.

1. 일정관리
Palm에서는 직관적인 일정관리 툴들이 너무나도 많고 Palm Desktop 역시 손색이 없을 정도로 쉽고 빠르다.
다소 오래되기는 했지만 WinCE에서는 마땅히 툴이 없다가 CE Aegenda가 발표되면서 Psion의 뛰어난 일정관리 툴을 WinCE 계열에서 쓸수 있게 되었다. 특히나 HPC는 키보드가 있기 때문에 입력이 편리하고 무선랜을 통해 넷싱크도 할 수 있기 때문에 편하다.

2. 오피스 도구
SoftMaker가 있지만 크랙이 유통되지 않은 탓인지 국내 사용자 층은 적다. 특히 2006부터는 유니코드를 지원해서 한글 문서 사용에 불편함이 사라졌다. 

WinCE에서는 포켓 워드, 포켓 엑셀, 포켓 엑세스, 포켓 파워포인트를 지원한다.
사용해 보면 반쪽짜리도 안되는 기능을 갖고 있다. 그나마 쓸만 것이 포켓 엑셀과 포켓 엑세스 정도다. 그러나 워드 프로세서는 훈민정음 CE와 훈민정음 Lite 조합으로 해결할 수 있고 PocetDos를 사용하면 아래아한글 3.0과 MS Works 1.0, 워드 퍼펙 등을 통해서 문서 작성이 가능하다. Pocket Note나 Tombo는 간단한 문서 입력과 tree view 기능으로 많은 유저들이 사용하는 도구다.

스프레시트는 SpreadCE라는 막강한 프리웨어가 있다. 마찬가지로 PocketDos를 통해 Lotus 1-2-3, MS-Works 1.0, Qpro등을 다양한 도구들이 있다. 

DB 도구는 Listpro, GDB & GDB Viewer, Foxpro, DBase III 등이 있다. 특히 Listpro는 WinCE 뿐만아니라 Palm, PC와도 호환되기 때문에 자료 활용에 편리하다.

3. 수학 & 통계 패키지
수학 & 통계 패키지를 보면 Palm용은 EasySTAT, Palm Survey등이 있지만 부족한 감이 많다. WinCE용으로는 아직까지 없으며, Zaurus에서는 데미안을 올려서 R을 사용할 수는 있다. 그러나 그보다는 WinCE에서 PocketDos를 통해 SAS 6.02, SPSS 4.0, Minitab 7.2, MatLab 3.5, Derive, eureka, gnuplot, xplot, PCA Calc, P-Value등 너무나도 다양한 툴들을 사용할 수 있다. 필자가 사용해본 결과 데스크탑과 비교해 프로그램에 따라 속도가 현저히 느린 것도 있지만 사용에는 크게 문제 없는 것도 있다. 속도가 현저히 떨어졌던 것은 예를 들어 MatLab에서 복잡한 연산과 플로팅을 한 경우인데, gnuplot, xplot나 eureka를 이용하면 되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무엇보다 주요 통계 패키지 SAS와 SPSS가 큰 문제없이 사용 가능하다는 점이 HP200LX나 HPC들을 계속 사용하게 만드는 점이다.

특히나 논문 작성을 하고자 하는 분들은 워드프로세서(문서 작성), 엑셀(데이타 작성과 관리), 통계(SAS, SPSS)를 필요로 하지 않을까 싶다. 

수시로 입력하기 원하거나 빠르게 이동중에 입력을 원한다거나 도서관에서 조용히 입력을 하고자 할 때 HPC는 충분히 매력적다. 야외나 좁은 공간에 데이타를 입력하거나 정리할 때 노트북보다는 HPC가 더 편하다. 특히 야외에서 정리한 엑셀 데이타를 가지고 다니면서 비교해야 하는 일이 있다면 스위블 기능이 있는 HPC라면 더욱 편리할 것이다. 실험노트나 정리한 시약 조성식이나 protocol이나 recipe가 필요한데, 이게 너무 방대한 만큼 쌓였다면 검색과 소지에도 불편하다. 

이때 HP200LX에 GDB를 이용하면 방대한 XLS 파일이나 CVS 파일을 GDB로 상호 변환해 가면서 사용할 수 있고, FORM 디자인도 자유롭기 때문에 메모나 카테고리를 자유롭게 변형해 가면서 쓸수 있다. 또한 검색도 키워드나 번호로 바로 가능하기 때문에 종이로 된 실험노트나 실험 기록 대장보다 편하다. 개인적으로 정리한 2,000페이지가 넘는 실험 기록 장부를 A4로 뽑아서 바인더 여러개로 항목별로 분류해서 가지고 다니면서 작업한다면 끔찍한 일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바인더 모두를 갖고 다녀야 할 일도 있을 것이고, 수시로 업데이트 되는 내용들을 정기적으로 정리하고 검색하는 일도 만만치 않을 것이다.

그러나 GDB 파일 한개로 가능한 일이다. 검색과 업데이트도 그 자리에서 바로 가능하고 필드에서 갱신된 데이타를 수정하는 일도 바로 가능하다. 또한 이와 관련한 참고 자료도 동시에 갖고 다닐 수 있기 때문에 더욱 편리하다.

계산이 필요하다면 미리 만들어 놓은 간단한 연산 프로그램이나 엑셀을 통해 답을 얻을 수 있다. 

4. 프로그래밍 언어
그 외에도 뛰어난 도스용 프로그래밍 언어들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Turbo-C, Turbo-Pascal, Qbasic, Quick Basic, Mycom-C, micro PLC등 다양한 언어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직접 개발도 가능하다. 연습 예제를 제외하고 컴파일을 HPC에서 하지 말아야 한다.

5. 사전
사전은 이미 HPC에도 뛰어난 프로그램이 많다. 애니딕, 파워딕, e4u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데이타 확장이 가능한 Mdict, Adict 들도 있다. 인터페이스가 열악하지만 HPC의 키보드와 뛰어난 Haalireader를 기반으로 하여 옵션 설정, 빠른 검색 속도, 뛰어난 데이타 파일 확장, 다중 사전 선택이 가능한 Adict 사전이 좋다고 판단된다. 단지 아쉬운 것은 방대한 사전과 포맷 변경이 자유로운 stardic을 쓸수 없다는 것이 아쉽다.
도스용 사전 프로그램들은 과거 번들용 사전 프로그램들이 쓸만하고, San Editor를 통한 확장이나 아래아한글의 사전 패키지를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특히 아래아한글의 영어 사전보다 [Ctrl + F9]를 통한 자전이 쓸만하다. 옥편은 Exdic과 행인옥편 isilo 클리핑 파일이 있다.



Posted by Road Idea
리뷰/Mobile2010. 12. 6. 19:31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단단한 HP200LX 외형을 그대로 계승한 HP710은 한 때 최고의 HPC 왕좌를 지킨 명품 PDA라고 해도 손색이 없다.

벽돌같은 단단한 외형, PCMCIA 슬롯과 CF 슬롯을 동시에 지원하는 높은 확장성, 여성 핸드백은 물론이고 심지어 포켓에 휴대하는 유저들까지 있을 정도의 뛰어난 휴대성, 그러면서도 풀핑거가 가능한 키보드를 내장하고 있다는 점은 많은 유저들에게 충분히 어필할 수 있는 기기였다.

HP710의 리뷰와 자료는 KHUG(http://www.khug.org/)에서 얻을 수 있다.

HPC 유저들에게 모디아의 키감과 조나다의 내구성, 휴대성, 확장성을 갖춘 기기는 없을까? 하는 생각들을 하게 만들었다.
국내 뿐만 아니라 국외에도 넓은 유저층을 갖고 있어 리눅스로도 포팅되기도 했다. 단지 서스펜스 모드가 불안정해 전력 관리에 문제가 있다. 이는 HPC로써는 치명적인 단점이기 때문에 조나다에서 리눅스를 사용한다는 건 다소 어려워 보인다.

조나다의 단점은 2% 부족한 한글 지원으로 Tombo를 8byte 유니코드로 써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는 점, 장시간 사용하기에는 불편한 키보드라는 점, 유니코드 문제로 Haalireader/Aview에서 영한/한영 사전을 쓸 때 한글이 깨지기 때문에 다시 인코딩을 해줘야 한다.



Posted by Road Idea
리뷰/Mobile2010. 12. 6. 19:12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가장 작으면서 실제 장시간 사용 가능한 워드 머신이 뭐가 있을까?

글을 쓰거나 블로그 관리를 하거나 논문을 작성하는 사람들은 늘 관심있는 것이 아닐까 싶다.
출시된지 오래되었지만 시그마리온2와 배다른 형제인 모디아를 꼽는 유저들이 많을 것이고, 나 역시도 모디아가 최고가 아닐까 싶다.

모디아 사용기와 리뷰는 모디안(http://www.modian.org/)에서 충분히 검색할 수 있다.

모디아의 장점은 만족도 높은 키감, WinCE 3.0 채용, 충분한 배터리 시간, 디오펜 4.0으로 완벽한 한글화이다. 단점은 약한 힌지, 1개의 CF 슬롯, 변색되는 키보드, 잔상이 남는 DSTN 액정 정도가 아닐까 싶다.

HPC를 써보면 써볼수록 스펙도 중요하지만 결국 용도가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유저 입장에서 워드머신으로써 역할을 충실히 해내는 기기가 더 좋다. 

간단한 문서 작성, 수식 입력이 가능한 스프레시트, 간단한 데이타베이스 작성 및 관리에 PocketDos와 같은 도스 에물레이터를 통한 각종 도스 프로그램 구동이다.

모디아는 이 모든 것을 충분히 해내는 HPC인데, 아쉽게도 힌지와 외관이 지금까지 사용해본 HPC 중에서 가장 약한 것 같다. 내구성 만큼은 HP 제품이 단연 좋은 것 같다.






Posted by Road Idea
리뷰/Mobile2010. 12. 6. 19:03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시그마리온 3라고 하면 이미 단종되어버린 HPC 시장에서 최후에 출시된 샤프에서 제작하여 도코모로 출시한 최고의 HPC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국내 정식 발매된 적이 없고, 영문판도 없이 오로지 일문판으로만 일본에서 출시되었고 때문에 HPC 유저들 사이에서는 로망의 HPC이기도 하다.

지금이야 PMP 성능도 뛰어나 HD급 고화질 동영상이 구동되지만 출시 당시만 해도 720 사이즈의 동영상을 아무런 변환없이 볼수 있고, 샤프의 화사한 액정에서 즐긴다는 자체만으로도 많은 주목을 받았던 기기이다.

현재는 sigmarion.net 사이트가 폐쇄되어 시그마리온3 다음 카페(http://cafe.daum.net/sigmarion3)에서 관련 정보를 얻는 것이 좋다.

시그마리온3에서 대한 간단한 사용기는 늑돌이님의 블로그(http://lazion.com/25)를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사양은 대충 이렇다.

CPU : Intel XScale PXA255 400MHz (cache : 1차-64KB / 2차-512KB)
ROM : 32MB
RAM : 64MB
LCD : 800×480 TFT, 65536색
키보드 : 72키(14.1mm 피치)
확장슬롯 : Compact Flash type II, SD/MMC 슬롯(SDIO 대응)
통신포트 : PHS/FOMA/휴대전화 연결포트, PC 연결용 USB 포트, IrDA 1.2 포트
오디오 : 스테레오 이어폰 단자, 마이크 단자, 내장 모노 스피커
배터리 : 1500mA 리튬 이온
무게 : 455g (배터리 포함)
크기 : 189(W)×117(D)×21(H)mm 

장점
1) 400MHz의 CPU
HPC로는 최고 사양이라고 할 수 있는 XScale PXA 255 400MHz를 채택하여 매우 쾌적한 속도를 보여준다. WINCE계열이 갖는 느림은 거의 느끼지 못하고, 웬만한 데이타 파일을 보는데도 신속하게 볼수 있다. 또한 각종 에물레이터 역시 잘 돌아가며, 고화질 동영상을 감상하는데도 부족함이 없다. 뿐만 아니라 소프트 오버클럭을 통해 최대 530MHz까지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2) 높은 해상도와 화사한 LCD 액정화면
800 X 480의 넓은 해상도와 샤프만의 화사한 액정 역시 좋다. 따라서 동영상을 보는데 부족함이 없다.

3) 높은 확장성
SD, CF 슬롯은 물론이고, USB 호스트를 내장하고 있어서 SD 슬롯은 메모리 확장용으로 CF 슬롯은 무선랜, 유선랜, 카메라 등 주변기기 확장용으로  USB 포트는 USB 메모리, 외장 HDD, 마우스, 키보드 확장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4) IE 5.x 버전 제공
HPC로는 IE 5.x 제공만으로도 주목을 끈 적이 있다. 또한 MSN 메신저를 기본 제공하기 때문에 이 또한 온라인 채팅을 즐겨하는 사람들에게는 큰 호응을 불러 일으켰던 것이 사실이다. 사양이 좋은 시그마리온 3 역시도 PDA이기 때문에 기존 PDA와 비교해서 빠른 속도를 제공할 뿐이지 최근의 아이폰과 같은 스마트폰이나 넷북과 비교해서는 안된다. PDA에서는 오래전부터 클리핑이라는 것이 사용되어왔고, 아직도 무수히 많은 클리핑 자료들이 인터넷에 떠돌고 있다. 

그러나 무선 와이파이와 아이폰이 일반화된 지금 싱크를 통해 메일을 다운로드 받고, 뉴스나 매거진을 클리핑하는 것은 너무나도 철지나고 재미도 없는 일이 되어버렸다. 

단점
1) 일본어 WINDOW.NET 4.1
시그마리온3은 국내 정식 발매가 되지 않은 일본어 WINDOW.NET 4.1이다. 동호회 회원들의 노고에 의해 제어판과 오류 대화상자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한글화되었고, 한글 입출력도 문제가 없을 정도로 완벽하게 세팅되어 CAB 파일로 배포되고 있다. 심지어 오른쪽 쉬프트 키를 설정하는 키맵이나 전력관리, 데스크 관리 프로그램도 모두 세팅된 CAB 파일도 배포되고 있다.

그러나 일판 OS에서 오는 불안정성은 여전히 남아 있고, 유저마다 불균일하게 충돌 문제가 발생하고, 좁은 유저층과 호환성이 다소 애매한 NET 4.1 버전도 한몫하고 있다. 그 까닭에 프로그램 호환이 떨어지고, 개인에 의해 컨펌된 CAB 파일들이 배포되고 경우에 따라 안정성을 떨어뜨리는 것으로 생각된다. 실행되지 않거나 다운되거나 오류 메세지만 나타내는 프로그램들을 자주 만나게 된다.

2) 국내 유저들에게는 익숙치 않은 일본어 자판
키보드 간격이라는 피치는 14.1mm로 구형 리브레토의 키보드 간격이라 손이 작은 유저들에게는 타이핑에 큰 문제가 없지만 장시간 사용에는 손목 부분이 아픈 경우가 있다. 그러나 문제는 오른쪽 쉬프트(키맵으로 해결 가능)와 다소 애매한 특수 배열이다. 그리고 다른 여타의 자소 배열이 한글 키보드와 어긋나 있어 오타 발생이 다소 많다. 개인적으로 볼때 모디아보다 못하고 조나다 7XX 시리즈보다는 낫다는 느낌이다. 

3) 높은 해상도에 작은 액정 화면
5인치 화면으로 장시간 워드 작업을 한다는 건 적어도 나에게는 맞지 않는 일이다.
HPC로는 높은 해상도를 갖고 있으며 HPC 크기 역시 작지 않지만 액정크기와 제품크기간의 여백이 많고, 액정 좌우로 단축 터치 화면이 설정되어 있어 액정 화면이 작다는 인상을 지울수 없다.

4) 내장 오피스 도구들의 부실
그동안 포켓 워드로 주장하던 프로그램이 포켓 패드로 이름을 바꿨다. 그리고 포켓 엑셀, 포켓 엑서스, 포켓 파워포인트는 모두 빠졌다. 대신 훈민정음, SpreadCE, Listpro, ClearVue 프로그램등으로 대체하고 있다. SoftMaker Office라는 뛰어난 오피스 도구가 있지만 상용이라서 추가 구매를 해야 한다. 

총평
HPC와 넷북의 경계는 어떻게 될까?
그러나 사용자 측면에서 넷북과 HPC냐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 이를 관심있어 하는 유저들의 성향은 워드 머신과 인터넷이다. 넷북이 가볍고  배터리 시간이 늘어난다고 해도 HPC만큼 가볍거나 배터리가 오래 가지 않는다. 넷북에 고용량 배터리를 장착하면 휴대성은 떨어진다. 넷북의 하이버네이션이 좋아졌다고 해도 HPC만큼 경쾌하지 못하다. 

인터넷이 절실하지 않다면 워드머신으로는 넷북보다는 HPC가 아직은 나에게는 더 편한 기기이다. 그러나 시그마리온 3는 불안정한 시스템, 배열이 다소 틀어진 키보드라는 2 가지 단점 때문에 좋은 평가를 주고 싶지 않다. 워드 머신으로써는 이 2가지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사실 시그마리온3를 구매하면서 SoftMaker나 VGA급의 PocketDos 환경을 생각했었다. 하지만 SoftMaker는 국내 구입이 다소 까다롭고, PocketDos는 해상도가 다소 불안정하게 작동하는 도스 프로그램들이 많았다. 여타 기기와 비교해서 장점은 훈민정음의 자음과 모음이 구분되어 표기되는 장점이 있지만 워드패드, 메모장에서 수직 스크롤이 리플래쉬되는 현상이 발생한다는다소 어처구니가 없었다. 

추천 사이트
다음 카페 시그마리온3: http://cafe.daum.net/sigmarion3
일본 시그마리온3: http://sigmarion3.org






Posted by Road Idea
리뷰/Mobile2010. 11. 16. 10:08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출시된지 13년을 맞이하고 있는 이지 스위블!!!

아직도 최고의 워드 머신이라고 평하고 싶은 기기 중에 하나이다.
PDA의 일종인 HPC임에도 불구하고 요즘은 서브 노트북보다 크고, 무거운 기기이다.

CPU: MIPS 129MHz
RAM: 16MB
OS: WINDOW CE 2.11
액정: 8.2인치 (VGA 해상도, 256칼러 DSTN)
슬롯: 1 CF, 1 PCMCIA
무게: 약 1kg

속도도 느리고, 메모리 공간도 좁고, 운영체제 버전도 호환성이 높지 않은 2.11이고, 액정도 256 칼러의 잔상이 많은 DSTN이고, 무게 약 1kg으로 적지 않게 나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최고의 워드 머신이라고 평가하는 이유가 있다.
1. VGA와 8.2인치의 넓은 액정
2. 풀키보드에 맞먹는 시원한 키보드
3. HPC인 탓에 인스턴트 온, 그리고 뛰어난 안정성
4. 기본 배터리로 6시간 사용가능하고, AA 건전지 사용이 가능한 보조 배터리 팩 지원
5. 훈민정음 CE 버전으로 훈민정음 문서의 완벽한 호환
6. 포켓 도스를 통한 아래아한글, MS WORKS 1.0 사용 가능
7. 워드패드 수준의 포켓워드, 엑셀, 엑세스 내장
8. 포켓 오피스를 대체한 Smart Office, SpreadCE이 있음
9. Mdict, Anydic, Haali Reader를 통한 사전 기능
10. 키보드를 내장했기 때문에 List Pro를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음(List pro 3.0이 공개되었음)
11. isilo를 통한 다양한 웹문서를 클리핑하여 무한한 참고문서를 만들어 사용할 수 있음
12. 포켓도스를 통해 다양한 CGA 호환 도스용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있음(SAS, MINITAB, MATH, MATLAB, QB, TC, TP등)
13. 한글 입출력 프로그램 내장 및 완벽한 한글화(메모리명까지 한글화?)

그래서 타이핑 머신이라고도 불리기도 하고, 이러한 이유로 글을 쓰는 분들에게는 인기가 있다.

이지 스위블의 자료: 

사용한지 10년이 넘어가면서 이렇게 잔고장 없고 튼튼한 녀석은 보질 못했다. 넷북이 쏟아지는 지금 이지 스위블만이 갖는 장점이라면 뭐가 있을까?

바로 소프트웨어적으로 삽질할 일이 없다는 것이다.
컴퓨터를 사용하다 보면 바이러스, 악성코드, 오작동 등으로 윈도우나 프로그램을 재설치하게 된다. 그러나 이지 스위블은 WinCE 2.11이 롬 안에 내장되어 운영체제는 다시 깔이 전혀 없고, 바이러스, 악성코드로부터 안전하다. 실제로도 데이타 손실을 경험한 적이 없다.

그리고 발열도 없고, 소음도 없다. 
요즘 무소음 노트북이 많이 나왔지만 발열은 있다. 발열이 적으면 팬 소음이 있다. 무소음과 발열을 어느 정도 절충해서 만족스러운 수준까지 온 넷불들도 많다. 그러나 이지 스위블은 이미 12년전부터 무소음, 무 발열 제품이었다. 용량도 CF 메모리를 통해 충분히 확장할 수 있다.

때론 전자 사전으로...
애니딕, mdict도 있지만 사전 확장이 유연한 Adict을 선호한다. 인터페이스는 보잘 것 없지만 사전데이타는 마음껏 확장할 수 있고, 무엇보다 text 파일과 연동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지스위블의 인스턴트 온 기능을 통해 전자사전처럼 바로 검색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태블릿 PC처럼...
이지 스위블은 액정화면이 돌아가는 몇 안되는 HPC이다. 덕분에 액정을 접어 워크패드나 태블릿 PC처럼 사용할 수 있고, 내장된 잉크 라이터를 통해 손 메모를 할 수 있다. 바로 켜고 끌 수 있기 때문에 어떠한 태블릿 PC보다 효율적이고 이동성이 좋다.



Posted by Road Idea
리뷰/Mobile2010. 11. 15. 14:45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UMPC와 넷북 그리고 스마트폰이 대세인 지금 10년전 PCG-C1 VJ/BP를 리뷰해보고자 한다.

이유는 많은 모바일 디바이스가 출시되고 있지만 워드 머신, 일정관리, 키보드 조차 동시에 만족할만한 장비는 아직도 없어 보인다.

PCG-C1 VJ/BP는 TM5600 600MHz의 저전력 CPU를 사용한 픽쳐북 시리즈이다. 성능에 대해서는 인텔과 비교해 500MHz 정도라고 평가받고 있다. 따라서 윈도우 ME로 출시되었고, 윈도우 2000까지 무난하다고 평가받고 있지만 XP에서는 느린감이 많다. 따라서 FLP나 LITE 버전을 추천하는 유저들도 많지만 개인적으로 드라이버 지원과 한글화에 번거로움, 블루스크린 오류의 잦은 발생을 고려할 때 FLP보다는 LITE 버전이 무난하다고 생각된다.


RAM은 최대 192MB로 알려져 있지만 KINGMAX에서 생산한 256MB로 확장할 경우 384MB까지 가능하다. 그러나 가격이 25만원대이고, 이제는 구하는 것조차 어려운 실정이다.

하드 디스크는 IDE 방식의 2.5인치를 사용하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수급에는 문제가 없지만 구형 제품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소음, 발열, 속도가 현재 SATA 방식과 비교해 만족스럽지 못하다. 또한 V 모델까지는 배터리 걸쇠, 키보드를 들어내야 교체가 가능하기 때문에 매우 번거롭고 조심스럽게 해야 한다.

SSD 가격이 많이 내려가면서 SSD로 교체, CF 메모리 대체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SSD의 효과로는 부팅속도의 감소, 4kb의 잦은 호출에 대한 감소로 대형 프로그램 운용 속도 감소(예: 필터 플러그인을 많이 설치한 포토샵 실행), 반응속도 증가 등을 꼽는다.
* PCG-C1 XF / RAM 128MB + SSD 유튜브 영상: http://www.youtube.com/watch?v=1M94t7M7am8&feature=related
* PCG-C1 MZX에서 HDD와 SSD 비교 유튜브 영상: http://www.youtube.com/watch?v=B88JGb7Wq1o&feature=related

속도와 비용에 대한 성능비가 아직까지 논란이 있으며, 특히 C1 VJ와 같이 구형노트북에서는 효과가 거의 없다고 이야기하는 유저도 있다.

CF to IDE와 SLC 방식의 CF 메모리를 이용하는 방식은 1/2~1/4 가격으로 구축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를 위해서는 8,000원 가량의 어덥터와 SLC 방식의 CF 메모리가 필요하다. XP 사용을 위해서는 8GB 이상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되고 USB 허브를 사용하여 마우스와 USB 메모리를 사용하면 부족한 저장공간은 어느 정도 극복될 수 있다고 판단되며, 보다 간편한 방법은 PCMCIA 슬롯을 통해 CF 메모리를 추가 확장하는 방법이 있다. 

운영체제는 윈도우 ME, 2000, XP가 주로 설치되며, 우분투를 비롯한 리눅스를 설치해서 사용하는 유저들도 있다.
* PCG-C1 XS에서 윈도우 XP 구동 유튜브 영상: http://www.youtube.com/watch?v=3HFpGw2Vhs0&feature=related
* PCG-C1 VE / RAM 192MB에서 WIN 7 유튜브 영상: http://www.youtube.com/watch?v=1M94t7M7am8&feature=related

출시된 지 오래되어 링크들이 많이 죽은 상태다.
아시아 소니 서비스 센터: http://www.sony-asia.com/section/downloads

윈도우 설치를 위해서는 바이오스를 16bit와 32bit용으로 구분해서 설치해 주어야 한다. 해당 롬 바이오스는 위 사이트에서 맞게 다운 받으면 되다.

문제는 부팅용 ODD, MS 메모리, USB용 FDD, 부팅 가능한 USB 메모리 중 한 개라도 있어야 한다. 
이것이 없을 경우 16bit용 운영체제를 설치하고자 한다면 파티션 매직과 같은 프로그램으로 하드디스크를 분할한 후 운영체제의 설치 파일을 미리 복사해둔다. 가상 FDD를 이용해서 부팅한 후 설치파일을 복사한 곳으로 가서 setup 파일을 실행하면 된다. 
* 가상 FDD 소개: http://pcgeeks.tistory.com/530

32bit 운영체제는 먼저 바이오스 업데이트를 한 후 USB 메모리, 전용 ODD을 준비해 두어야 한다. 

고스트나 트루이미지와 같이 백업파일을 이용해서 설치는 MS 메모리로도 가능하며, 사전에 다른 노트북에서 이미지를 만들거나 파티션 백업을 만들어 놓도록 한다.

MS 오피스, 아래아한글 등의 원할한 사용을 위해서는 윈도우 2000, XP가 현실적이라고 생각된다.

용량과 속도를 고려해 보면 포터블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된다.
MS office 이외에 Kings Office와 같은 프로그램의 경우 속도와 용량이 더 좋다.

참고 사이트
바이오 네이버 카페: http://cafe.naver.com/notevaio.cafe
프리첼 소니노트북 카페: http://home.freechal.com/vaio/




Posted by Road Idea
리뷰/Mobile2010. 10. 26. 11:51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아이폰, 엑스페리아와 같이 최신의 PDA 기기들이 쏟아지고 있지만 불후의 명작이라면 단연 HP200LX라고 할 수 있다.

그 이유는 AA 건전지 2개로 20여일을 사용할 수 있는 강한 배터리, MS-DOS 5.0의 높은 프로그램 호환성, F 펑션키와 숫자키패드까지 포함한 쿼티 키보드 내장, GDB라는 강력한 DB 활용 등을 꼽을 수 있다.

간략한 사양은 아래와 같다. 

1. 크기와 무게: 16 x 8.64 x 2.54cm, 312g(배터리 포함)

2. 내장 프로그램
OS : MS DOS 5.0
Pocket Quicken, Lotus 1-2-3 release 2.4, cc:mail Remote, Data communicatons, Appointment Book, Phone Book, HP Financial Calculator, Memo Editor with Outliner, Notetaker, Database, Filer, World Time and Stopwatch, Application Manager, System Macros, Setup Utility 

3. 메모리
3 MB ROM
2 / 4 MB RAM
PCMCIA 1 slot (PCMCIA II)

4. CPU
IBM PC architecture
Intel 80 C186 CPU 7.91 Mhz 

5. 디스플레이
CGA 호환의 FTN liquid crystal
80열, 25행의 640 x 200 픽셀

6. 키보드
Familiar QWERTY layout
분리된 숫자 키패드, F1에서 F10 의 펑션키, 8개의 내장프로그램 수행 키

7. 입출력
Serial Port, IDRA(HP Laserjet, Epson FX-80, IBM ProPrinter 드라이버 내장)

8. 전원
1.5V AA 2개 건전지(알카라인,  알카바, Ni-Cd, NiMH 등의 충전지 사용), 하나의 3V CR2032 코인형 백업배터리
HP 정품 아답터(HP F1011) 또는 12V 850mA  이상의 정격출력 아답터 사용(사용중 충전 가능)

HP200LX의 활용은 무궁 무진하다고 할 수 있다.
각종 CGA 호환되는 도스용 프로그램 대부분이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흔히 알려진 아래아한글, MS-Works, SAS 6.02, Minitab, Math, MatLab, SPSS 4.0, Quick Basic 4.5, Visual Basic for Dos, Turbo C, Turbo Pascal, Windows 3.0등 너무나도 많다.
여기에 LX만의 가장 큰 장점인 GDB는 필드, 폼 디자인이 자유롭게, 검색 속도도 매우 빠르기 때문에 일정, 주소록, 문제풀이, 사전 등 활용 가치가 매우 크다.

참고 사이트



Posted by Road Idea